Editor
남편은 오늘도 아내가 먹지도 않는 아침 밥상을 차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한다. 그가 하루에 마주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지만 그녀와의 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내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교직원인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듯하다.
Writer
남편은 오늘도 아내가 먹지도 않는 아침 밥상을 차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한다. 그가 하루에 마주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지만 그녀와의 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내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교직원인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듯하다.
Director
남편은 오늘도 아내가 먹지도 않는 아침 밥상을 차리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한다. 그가 하루에 마주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내지만 그녀와의 소통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내 또한 남편과의 관계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교직원인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듯하다.
홀로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지훈. 그의 할 일은 데스크에 앉아서 전화를 받거나 미술관을 정리하는 일 외에는 없다. 미술관에는 이집트 목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하루에 겨우 한 두 명이다. 찾아오는 사람들은 30대 후반 여성, 일본인, 중년 남성 등 다양하다. 밤이 되면 방문객들은 미술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렇게 미술관을 지키기 시작한지 3일 만에 목관과 미술관의 이상한 기운과 걸려오는 전화들 때문에 지훈은 정신이 이상해지고 미쳐버려서 미술관 일을 그만두게 된다.
Director
Seungbum is a ‘faux’ environmental journalist who makes a living by threatening construction and waste disposal companies. Travelling to his hometown on business, he recalls a long-forgotten memory.
Director
Jeongwoon and Donggu rely on each other like real brothers. Honggyo, an uninvited guest, comes to their daily lives.
Director
대학에서 조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드는 지현. 어느 날 대학 후배 건우에게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두 남자는 그렇게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느 날 둘의 관계가 담긴 동영상이 대학 내에 퍼져 큰 파장을 일으키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성범죄의 가해자로 내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 인간적 좌절과 희망에 두 남자는 어떤 입장으로 맞설 것인가?
Director
Sun Ki, the worker in a waste disposal center in a small port town, keeps reminding the memory that he wants to fo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