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g Sue

참여 작품

동굴
Translator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태국 북부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 축구단이 연습 후 휴식을 위해 동굴로 놀러 간다. 하지만 화창했던 날씨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우기로 인해 갑작스럽게 폭우로 바뀐다. 동굴 속에 있던 12명의 소년과 코치는 급속하게 불어나는 물로 인해 출구가 막히자 동굴 더 깊은 곳으로 피한다. 국립공원 순찰대가 동굴 입구에 세워진 자전거를 발견하고 비상상황이 전개된다. 태국의 군부대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있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비롯해 영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온 다국적 구조대가 구조 캠프로 모여든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지만 수색과 구조 작전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무려 17일간이나 종유석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며 극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소년들과 코치가 기적적으로 구조된다.
스티븐 시걸의 테이큰 파이널
Tara
전직 특수부대원 ‘액스’(스티븐 시걸)는 범죄가 만연한 도시 ‘몽라’에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며 의사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을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 ‘타라’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타라’의 아빠는 ‘액스’를 찾아와 자신의 딸을 꼭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액스’는 옛 동료들을 불러모아 폭력조직의 본거지를 급습할 작전을 세우는데… 납치된 소녀를 구하라! 소녀의 운명이 그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