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the biggest dating website's research, teacher is among the top five professions most likely to cheat, and their students' parents are among the people whom they cheat with. Xiao-xiao, who has mild ADHD, is the troublemaker in her class. But she has her own trouble - her mother Wei-fang and her homeroom teacher, Paul, have started a romantic relationship as a result of discussing her ADHD conditions.
A woman who has owned a barbershop for over 40 years determines to embark on a long journey to cut the hair of an old customer who has moved away and is too sick to travel.
Casino Mr. Chen
“Leg” follows the journey of a wife who battles to keep her husband’s body intact after he dies of a leg amputation.
Tom
대표작 없는 영화감독, 승진에서 누락된 영업사원, 동사무소 말단 직원, 장례용 종이 공예가. 마흔이 넘도록 딱히 내세울 것 없는 절친 4인방이지만, 인생 뭐 별거 있나? 모여서 수다 떨며 카드 칠 친구 있으면 됐지 뭐.
Sang Kun
1년에 영화를 천 편 넘게 보는 영화광 ‘리웨이제’. 딸 ‘핑핑’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권력자의 아들 ‘쑤차’를 아내 ‘아위’와 딸이 우발적으로 살해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시체를 매장하고 증거를 인멸한 그는 자신이 봤던 영화들을 떠올리며 완전 범죄를 계획한다. “난 진실을 알아야겠어.” 뛰어난 추리력과 집념을 지닌 경찰서장이자 국회의원의 아내 ‘라윈’. 늘 사고치고 다녀도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 ‘쑤차’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집을 나선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찾아 나선다. 감추려는 자 VS 밝히려는 자, 숨 막히는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Brother Chao
운전 강사일을 하는 아버지와 미용사인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큰 기대 속에 의대 입학 재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형 아호와 이 집안의 유일한 문제아 막내까지, 이 영화는 평범한 네 가족에 관한 이야기다. 막내 아들이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가게 되면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Director
미얀마 화교 감독 미디 지가 새로운 스타일로 도전한 심리 스릴러. 작은 시골 마을에서 극단 생활을 하던 소녀 니나 우는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도시로 떠난다. 8년간의 별 볼 일 없던 무명시절에서 벗어나 드디어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된다. 영화는 1960년대의 스파이 영화로 그녀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하지만 언론이나 영화업계가 이 영화가 대박 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이 부담스럽다. 게다가 전라로 찍는 배드 신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 영화감독은 그녀를 종종 한계상황으로 몰아가는 상황이다. 성공의 찰나에 이르렀을 때 그녀의 정신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사업실패에 따른 파산과 어머니의 악화되는 심장병이라는 가족의 위기를 맞닥뜨린 그녀는 서둘러 시골집으로 내려간다. 오랜시간 가깝게 지내온 어린 시절 친구 키키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가 자신을 스토킹하며 해치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힌다. 지금껏 스스로 잊으려고 억압해온 치명적인 기억이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는데…
Chen Dao
강변에서 목 없는 시체가 발견된다. 담당 형사 원쯔성은 파트너 다오와 함께 사건 수사에 매진하지만 용의주도한 범인 탓에 피해자 신원 파악에 난항을 겪는다. 원쯔성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검의 한쉐닝은 피해자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것을 알고 보형물 일련번호로 수술한 의사를 찾아낸다. 의사 이름을 확인한 한쉐닝은 낯익은 이름에 7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는데….
잘나가던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을 만난 그는 얼떨결에 그의 범행을 도와주게 된다. 시궁창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벤’의 다음 범행을 돕기로 한 ‘레이’. 과연 이들의 한탕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Tuan Yi
일제강점기의 대만을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가진 한 집안의 타락과 몰락을 그린다. 권력에 줄을 대며 집안을 유지해온 여인과 은밀하고 난잡한 생활을 영위하는 그녀의 딸들. 그리고 일어난 한 살인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그들의 추악한 몰골.
Li Yaru / 李亞如
A successful architect, Yi Zhong, learned the bad news that he was suffering from bone cancer while receiving the good news of his wife's pregnancy. Facing a painful turning point in life, physical and psychological suffering, Yi Zhong made a wish to let his child see the most handsome figure of a positive cancer-fighting father. Yi Zhong confronts the disease with humor and head-on while sharing his life through video recordings. However, as the disease deteriorates rapidly, how will he face the people around him and the child he may never meet?
Chen Zhixin
He is an ex-con who tries to turn over a new leaf by working at a laundry store.
Jamie
Jamie used to live a blissful life. All he does everyday is coffee-drinking, bike-riding, and taking pictures. Until that day he met the girl Belle, suddenly everything in his life changed forever.
In Taiwan, there are over 36000 foreign workers on the run, hiding in the darkness and making money illegally. The government offers reward for runaways all over the island. Illegal employers, agents and foreign worker are put on alert. A new profession has therefore arisen: bounty hunters who capture illegal foreign workers...
Do Over follows five characters over twenty four hours on the last day of the year. As the interrelated stories proceed, the connections between the lives of the five characters begin to reveal themselves and their stories unravel. By depicting five different characters at emotional crossroads, Do Over examines the struggle of overcoming our greatest fears; the unknown of what lies ahead in the future, the fading value of our existence in the present, and most of all, irreversible mistakes made in the past that may catch up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