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i-hye

Lee Ji-hye

출생 : 1990-02-09, Corea del Sud

약력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역할로 데뷔한 후 ‘베르테르’, '드라큘라', '스위니 토드', '팬텀',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았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 OST에서 '벨(Belle)' 역으로 노래하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영화)에서 성악가 역으로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Lee Ji-hye

참여 작품

베르테르
Lotte
어느 날 베르테르는 자석산에 대한 인형극을 하며 신비한 모험에 들뜬 롯데의 싱그러움에 단숨에 매료되고 롯데는 시에 공감하는 베르테르에게 유대감을 느낀다. 베르테르는 롯데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지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알베르트는 롯데와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려 하고 베르테르는 차마 그들의 행복을 지켜볼 수 없어 떠난다. 그러나 긴 여행 끝에도 롯데를 잊지 못해 발하임으로 돌아오는데...
기생충
Vocals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기생충
A Singer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