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a Gomez

참여 작품

분노의 딸
Production Design
11살 마리아와 엄마 릴리벳은 니카라과 최대의 폐기물 매립지 인근에서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강아지를 사육하면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모녀는 찢어지게 가난하고 쉴새 없이 다투지만, 마리아의 상상력과 조금은 나아질 미래에 대한 릴리벳의 희망으로 버틴다. 그렇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릴리벳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떠나면서 마리아는 엄마의 친구들에게 맡겨진다.
Three Tidy Tigers Tied a Tie Tighter
Art Direction
São Paulo, in a dystopian future not so very far from the present. A virus is circulating, one that mainly attacks the brain and the ability to remember. A state that has forgotten a past marked by colonialism and dictatorship desperately awaits some indeterminate “Golden Phase.” Three young queer people drift through a city bled dry by the pandemic and rampant capitalism, remembering each another’s late lovers, sharing their experiences with HIV, getting makeup tips for masked faces and ultimately coming together with others forgotten by society for an antique revue in the salon of a singer named Mirta.
대지와 그늘
Art Direction
알폰소는 죽어가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전처와 며느리, 손자가 함께 사는 옛집으로 돌아온다. 재가 대지를 뒤덮는 사탕수수 마을에서 알폰소는 버렸던 가족을 챙기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유려하고 치밀한 촬영과 단순하지만 힘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