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ko Miyagi

참여 작품

벚꽃 물든 게이샤
Novel
에도 시대의 황금기, 유곽지대인 요시와라에서 태어나 오로지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며 살아 온 기녀 아사기리(아다치 유미). 몸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벚꽃 모양의 상처로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역 축제가 열리던 날, 아사기리는 구경 나온 인파에 떠밀려 신고 나온 게다(나막신) 한 짝과 아끼던 비녀를 잃어버린다. 그때 주변에 있던 한지로(후치카미 야스시)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게다를 찾는다. 남자에게 절대 마음을 주지 않던 아사기리는 자상하게 보살펴 주는 한지로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아사기리와 한지로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벗어나려 할수록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든다. 처음으로 마음을 허락한 남자 한지로와의 사랑을 통해 아시기리 몸에 물든 벚꽃은 활짝 피어날 수 있을까?
군청: 사랑이 물든 바다색
Original Story
피아니스트 유키코 (타나카 미사토)는 불치병으로 인해 도쿄에서 오키나와 외딴섬으로 요양차 오게된다. 유키코는 섬과 바다 밖에 모르는 어부 류지 (사사키 쿠라노스케)와 사랑에 빠져 그와 결혼해 료코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이름의 딸을 낳지만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병이 악화되어 1살배기 딸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난다. 그 해 다이스케 (후쿠시 세이지)와 카즈야 (라치 신지) 두 소년들이 태어나고, 료코는 모친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재능으로 섬 제일의 아름다운 딸로 성장한다. 세 아이들은 형제 자매같이 지내지만 시간이 흘러 그들이 성년이 가까와 지면서 서로 다른 각자의 길로 향하기 시작한다. 카즈야는 어부가 되기 위해 섬에 남기로 결심하는 반면 다이스케는 오키나와 나하에 있는 예술학교에 입학허가를 받게되고, 료코는 간호학을 공부하기 위해 섬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
10 Years Love
Novel
In the third grade of high school, Mari who is a manager of football club prays to god to captain of the team, Hiroya Takagi can score a goal on a final PK which decides a champion team. However Hiroya misses the goal and his team losts the game. So far he has enjoyed huge big popularity, but after the game, he losts friends and girlfriend, and becomes a loser. Because Mari deeply loves Hiroya, She decides to become a vent for his sex. But ironically Takagi's family breaks, and he becomes themissing. Mari follows his scent, and she goes to the Great White Way- Shinjukukabukicho where she is a stranger...
N45゜
Rosita
Omnibus film, set in a fictional town at 45゜N latitude: Wonder Rubbish; Pao-san to no fukushu; Jonetsu no koya; Kaze wa, dotchi ni fuite i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