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Director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Producer
Mika, who grew up in an orphanage, having been abandoned soon after birth, begins to look for her mother Naoko. Finding Naoko living happily with her husband and teenage daughter Ayano, she continues to watch from afar...
Screenplay
Mika, who grew up in an orphanage, having been abandoned soon after birth, begins to look for her mother Naoko. Finding Naoko living happily with her husband and teenage daughter Ayano, she continues to watch from afar...
Director
Mika, who grew up in an orphanage, having been abandoned soon after birth, begins to look for her mother Naoko. Finding Naoko living happily with her husband and teenage daughter Ayano, she continues to watch from afar...
Producer
피아니스트 유키코 (타나카 미사토)는 불치병으로 인해 도쿄에서 오키나와 외딴섬으로 요양차 오게된다. 유키코는 섬과 바다 밖에 모르는 어부 류지 (사사키 쿠라노스케)와 사랑에 빠져 그와 결혼해 료코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이름의 딸을 낳지만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병이 악화되어 1살배기 딸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난다. 그 해 다이스케 (후쿠시 세이지)와 카즈야 (라치 신지) 두 소년들이 태어나고, 료코는 모친에게 물려받은 음악적 재능으로 섬 제일의 아름다운 딸로 성장한다. 세 아이들은 형제 자매같이 지내지만 시간이 흘러 그들이 성년이 가까와 지면서 서로 다른 각자의 길로 향하기 시작한다. 카즈야는 어부가 되기 위해 섬에 남기로 결심하는 반면 다이스케는 오키나와 나하에 있는 예술학교에 입학허가를 받게되고, 료코는 간호학을 공부하기 위해 섬을 떠나는 것을 고려한다.
Executive Producer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Producer
이라부(伊良部) 종합병원의 후계자이자, 병원 지하에 있는 정신과에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 이치로는 괴상한 옷차림에 환자들에게 거침없는 언행으로 대하는 무례한 의사이다. 하지만 그에겐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어서 마음이 병든 환자들은 그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어느날 그에게 대형매장 직원, 중견기업 영업사원, 르포 작가 등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명의 남녀 사회인이 찾아오는데...
Producer
가상의 가수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중학교 생활은 끔찍하기만 하다. 단짝 친구였던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된 후 자신을 이지메시킨다. 한밤중에 불려나가 그들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여학생의 일거수일투족도 감시해야 하며, 심지어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그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