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èle D'Antoni

참여 작품

워터 릴리스
Thanks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화약고
절망에 빠진 현대 베오그라드의 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들”의 하룻밤 동안의 행보는 희비극의 담장을 넘나든다. 이런 보통 사람들의 삶은 유고슬라비아의 상황을 반영하며 이것은 또한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들의 운명을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 영화의 주인공들은 사건의 흐름 속에 본의 아니게 휘말리면서도 자신만의 유머감각과 인간성을 지켜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