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i Tanimura

참여 작품

오펀즈 블루스
Director of Photography
망각증에 시달리는 엠마는 열기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어린 시절 같이 자랐지만 지금은 실종된 친구인 양이 보내온 그림을 받게 된다. 엠마는 양의 남동생인 반과 함께 양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양과 관련된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엠마의 망각증은 점점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