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해부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인 고드윈 벡스터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 벨라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린 아기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벨라를 고드윈은 마치 자신의 딸처럼 아끼며 그녀에게 말과 행동을 가르친다. 한편 고드윈의 제자이자 평소 그를 존경해 왔던 맥스는 고드윈 교수와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벨라를 만나게 된다. 벨라의 이상 행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맥스, 고드윈 박사로부터 벨라는 얼마 전에 자살한 여자를 자신이 의학적으로 되살린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미 벨라에게 마음을 뺏긴 맥스는 고드윈 박사의 제안에 따라 그녀와 약혼하기로 결심하는데...
Jacqueline, a young refugee, lands alone and penniless on a Greek island where she tries to survive, then to cope with her past. While gathering her strength, she begins a friendship with a rootless tour guide and together they find the resilience to forge ahead.
폐허가 된 아파트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하던 세 절친 아멜리, 빈투, 모르자나는 벽에서 칸디샤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이름을 알아본 모르자나는 칸디샤가 모로코 민담에 등장하며 소환한 여자의 복수를 하는 강력한 악령이라고 설명한다. 얼마 후 전 남친에게 폭행당한 아멜리는 모르자나의 얘기를 떠올리곤 두려움과 분노 끝에 충동적으로 칸디샤를 소환한다. 다음 날 전 남친은 시체로 발견된다. 전설은 사실이었고 이제 칸디샤는 살육을 이어나간다
France has been living alone in her apartment since the death of her husband. When she hears on the radio that the Singa association puts homeless migrants in contact with people who can take them in, she decides, against the advice of her family, led by her son, to take in Reza, a young Afghan broken by war and exodus. This is the story of two worlds that collide, get used to each other and end up reaching out to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