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Colman

참여 작품

원더랜드
Storyboard Artist
어릴 적부터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이 취미인 장난기 많고 상상력 풍부한 소녀 ‘준’은 어느 날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원더랜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비의 퍼펙트 크리스마스
Art Direction
내 소원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거예요~ 바비와 스키퍼, 스테이시와 첼시 네 자매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보낼 예정이다. 바비는 이모를 만나 42번가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고, 스키퍼는 친구 조이의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이시는 록펠러센터 앞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계획이고, 막내 첼시는 센트럴파크에 갈 생각에 마냥 신나있다.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를 때만해도 모두 흥분에 들떠있지만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비상 착륙하게 된다. 상심한 동생들을 위해 직접 차를 빌려 뉴욕까지 가기로 한 바비. 그러나 날은 어두워지고 눈까지 내려 길을 헤매던 바비는 한 여관을 발견하고 그곳에 머물기로 한다. 커다란 트리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바쁜 ‘탄넨바움 여관’은 마치 산타의 작업실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여관 주인의 이름은 크리스티 크로슨. 일하는 사람들 모두 엘리프 집안의 사람들이다. 하루만 머물고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 했지만 계속되는 폭설로 비행기는 결항되고 바비는 동생들의 크리스마스 계획이 망쳐질까 걱정한다. 뉴욕에는 가지 못했지만 썰매타기, 눈싸움 등으로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바비 자매들. 그러던 중 우연히 그곳의 아마추어 밴드를 만난 스키퍼는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데… 과연 스키퍼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열릴까?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자매들의 소원은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