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hid Daneshmand

마흔 나이의 여자 레일라는 부모와 네 명의 형제를 돌보느라 여념이 없다. 집안의 남자들은 각자 먹고 사느라 열심이지만 그 누구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형편이 좋지 못한 데도 아버지는 가문의 수장이 되는 꿈을 버리지 못한다. 일정한 재산을 갖다 바쳐야 수장이 될 수 있기에 아버지는 가족 몰래 감춰둔 금을 팔려고 한다. 레일라는 가족 모두가 먹고 살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는 꿈을 꾸지만 아들들의 생각은 다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아들들 때문에 레일라의 꿈도, 아버지의 꿈도 산산조각 난다.

Roya and Babak are a young couple who intend to emigrate from Iran. Roya's encounter with an anonymous girl is the beginning of strange events in their life.

1978년 이란에 있는 작은 마을 잘라바의 주민들은 그들 사이에 악마가 있다고 진술한다. 이 진술을 조사하고 있는 어린 헌병대 병장 마수드는 마을의 악마를 제거하려고 하는 퇴마사를 만난다. 사기 혐의로 퇴마사를 체포하자, 마을 사람들의 두려움과 공포는 고조된다. 마수드와 정부의 의사인 그의 연인은 그 둘 이 악마에게 홀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에 둘러싸여 저주받은 집에 갇힌다.

A girl Sahar who is from a poor family of Tehran's suburbs is not coming back home one night. The mother goes to the police and informs about that. In that same day a body of a girl who is very look like Sahar is find. The parents are summon to recognize their girl's body but it turns out that it belongs to another girl. Major Saeed intervenes in the case and is after answers.

이란-이라크 전쟁의 마지막 날, 고향으로 향하던 이란 최정예 군인들은 이라크의 도발 소식을 듣게 된다. 국경 지역을 시작으로 사정없이 맹공격을 퍼부으며 역습을 노리는 이라크! 망설이던 군인들은 결국 오랫동안 염원해온 가족과의 재회를 뒤로 하고 나라를 위해 또 한번 최전선으로 향한다. 이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Hashem is trying to save his son's life. His only chance is his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