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g Kwok Fai

참여 작품

일급지공
Director
무림의 고수 이심환(적룡)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정소윤(악화)과 한때 사랑했던 여인 시음(여안안안)을 맺어주고 무림을 떠나서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나 20여년전에 악명을 떨친 악마에 가까운 검객 ‘매화도’가 나타나 연쇄살인을 일으키면서 무림계는 다시 혼란에 빠진다. 이후 무림의 장주들이 이심환을 매화도로 의심하면서 그는 위기에 빠진다. 과연 매화도의 정체는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일으킨 것일까?
절청풍운 2
Color Timer
홍콩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나민생(羅敏生,유청운)의 자가용에 도청장치에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 경찰은 조사를 시작하게 되고 이 도청장치가 군사용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보안과가 사건에 개입하게 되고 총감독관 하지강(何智強,고천락)이 조사한 결과 퇴역군인 사마염조(司馬念祖,오언조)가 도청자라는 걸 밝혀내고, 경찰과 범인의 쫓고 쫓기는 접전이 벌어진다. 하지강은 단순한 절도사건으로만 생각했는데 조사를 할수록 ‘지주회’라는 신비조직을 알아내게 된다. 이 ‘지주회’는 30년간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나민생과 사마염조가 ‘지주회’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하지강은 신비조직에 가담해 나민생, 사마염조와 함께 세상을 뒤흔들 스캔들을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