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eran director Nakajima Sadao examines the appeal, background, context and transition of chambara, or period sword-fighting and samurai films, in Kyoto. Not only interviews with actors, choreographers and critiques are included, but the director orchestrates an original chambara scene for the documentary.
1732, in the era of Yoshimune Tokugawa. West Japan suffers from a severe famine. Three years after wards, it appeared as though calm had been restored to the domain, but there is word that Jyuzo Matsumiya, the sword fighting instructor sent by the shogunate, is taking some suspicious actions.
명문가의 외동딸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사쿠라 히메’. 그녀는 천둥 번개와 함께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곤스케’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사쿠라 히메’는 이 강제적인 정사로 성에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을 겁탈한 ‘곤스케’를 연모하게 된다. 결국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를 찾기 위해 가문을 버리고 떠난다. 그 해 여름, ‘지옥’이라 불리는 홍등가에 ‘풍경 아씨’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신입 창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바로 ‘사쿠라 히메’. 그곳에서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와 어렵게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창녀들이 벌이는 시기와 질투 사이에서 ‘사쿠라 히메’의 사랑은 예상치 못한 진실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사쿠라 히메’는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