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인 상태로 30살을 맞이해,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에 걸린 회사원 아다치와 회사 내 인기남이자 업무 능력도 뛰어난 동기 쿠로사와는 연인 사이이다. 순조로운 사내연애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다치에게 전근 소식이 날아든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대한 기쁨도 잠시, 전근 지역은 1,200km나 떨어진 나가사키. 전근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너무 위한 나머지 엇갈려 버리고 마는 아다치와 쿠로사와. 장거리 연애를 계기로 둘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Having fully embraced his life in this “world of BL” Mob even went so far as to admit his feelings for his classmate, Kikuchi (Asahi Ito). Believing that was the end of his story, Mob was happy to settle into his newfound “happily ever after” but in reality, that “end” was really only the beginning. With the sudden appearance of the handsome Igarashi (Kenta Izuka), Mob finds himself dealing with a whole new set of problems. With Igarashi vying for Kikuchi’s affection, Mob finds himself forced to prove that he’s not only the best man for Kikuchi but still the best man to play this world’s main character.
시대극 찐팬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고교생 맨발. 영화 동아리에서 자신이 기획한 무사의 청춘이 탈락되자 직접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절친 킥보드, 블루 하와이와 드림팀을 결성한다.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를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한 맨발은 꿈에 그리던 촬영을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는데…
Kenmochi works as a novelist. He is able to recognize people who are suicidal. Kenmochi and his friend Urushihara meet these people and let them find hope in their lives.
수수께끼의 남자, 이즈모에게 조직을 읽은 전직 조폭, 류는 아우인 다츠와 류 반점을 열지만 손님이 전혀 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유튜버가 류 반점을 소개하며 가게는 인기 맛집이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전직 조폭이자 류의 라이벌 오자와는 류 반점 코앞에 라멘 트럭을 여는데
죽고 싶다면서 매번 리스트컷(손목 긋기)를 하는 시카노. 하지만 그러면서도 생명에 대해 상당히 소중히 생각한다. 그런 그녀가 재미있는 코사카. 학교를 1년 꿇은 코사카의 말버릇은 뭐만 했다하면 '죽여버린다~'다. 매번 죽겠다고 하는 여자와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남자. 두 사람은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기면서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