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s Guerrero

참여 작품

윔피 키드: 가족 여행의 법칙
Luis
굴욕적인 동영상 때문에 ‘기저귀 주먹’이라는 수치스러운 별명을 얻게 된 그렉(제이슨 드러커)은 인디애나 주에 사는 외증조할머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때마침 인기 게이머 맥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게임 엑스포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입수한 그렉은, 그의 동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명예를 회복하기로 결심한다. 그 첫 단계로 그렉은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변경하여 엑스포장 근처까지 접근한 다음, 형 로드릭(찰리 라이트)과 함께 외증조할머니 선물을 사러 간다는 메모를 남기고 엑스포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렉은 맥과의 동영상 촬영에 실패하고, 엄마(알리시아 실버스톤)에게 발각되어 평생 외출 금지와 비디오 게임 금지 조치를 당하는데…
어벤저
Bailiff
남편과의 사별 이후, 혼자 딸 '베시'를 키우고 있는 '티나' 늦은 밤,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티나'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그 사실은 알게 된 '베시'와 '티나'는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경찰관 '존'은 자신이 직접 심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올겨울, 그들을 향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