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사이인 경찰 즈위안(고천락)과 장젠싱(곽부성)은 홍콩을 주름잡는 마약 조직의 보스 캉쑤차를 검거하기 위해 언더커버로 잠입한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즈위안은 캉쑤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대립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젠싱이 총에 맞게 된다. 즈위안은 장젠싱을 구하려고 하지만 캉쑤차가 먼저 그를 데리고 골든 트라이앵글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다친 몸을 회복하던 장젠싱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 주는 캉쑤차를 보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캉쑤차를 잡기 위해 홍콩 경찰은 인터폴과 합심하여 소탕 작전을 계획하고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마약 밀매를 시도하던 캉쑤차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오는데…
When Hong Kong is rocked by multiple gruesome murders, the police forms a task force to investigate. Jun, once a brilliant detective who suffered a mental breakdown, begins his own investigation. Eventually, the police learn that the murder victims are all suspects of cold cases being rubbed out by a figure known as "The Sleuth". Now, Jun and a detective from the task force are on a race against time to beat the brutal killer at its own game.
Jointly presented by Hong Kong’s four renowned film companies - Sil-Metropole Organization, Emperor Motion Pictures, Media Asia Film and One Cool Film Production - Look Up is a Sil-Metropole Organization production produced by John Chong and co-directed by young filmmakers Daniel Chan, Tim Poon, Elvis Hau and Sunny Yip. The film runs through four Hong Kong Stories from 1997 to the present, to detail the days we have passed through these years.
Veteran detective Cham works with rookie cop Will to hunt down the city's serial killer. The investigation leads them to a lair littered with dismembered female limbs, and an ex-con who killed Cham's wife and child years ago...
Just when a middle-aged aspiring bus driver thinks she and her 7-year boyfriend are headed to the altar, she learns that he is involved with another woman. A year later, she receives invitation to their wedding banquet, where she accidentally foils the plan of that woman’s ex-boyfriend to reveal her as a cheater and a swindler. These two jilted lovers decide to join forces and come up with a plan to take revenge on the alleged con woman.
격투기 선수 곽걸은 폐관 위기인 사부 덕박의 체육관을 지키기 위해서 출전비가 50만 달러인 시합에 출전한다. 하지만 그 시합의 상대는 링 위에서 상대를 죽이기로 유명한 태국 격투의 신 수랏. 결국 곽걸은 수랏과 링 위에서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는다. 곽걸은 부상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 수랏과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면 죄수가 되어도 좋다! 목적 달성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았던 조원원의 가석방 뇌물 청탁 가능성을 제보받은 홍콩 부패방지국 ICAC.
평범한 수사로는 증거를 찾을 수 없자 ICAC의 팀장 육지렴이 범죄자가 되어 조원원이 수감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다.
교도소장을 등에 업고 적오 교도소의 무법자로 군림하는 조원원은 여러 번 자신을 도와준 육지렴과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과거 육지렴에게 체포되어 같은 적오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황문빈의 복수심 때문에 육지렴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불법 자금 세탁의 온상이 된 홍콩. 홍콩 세관까지 연루된 불법 자금 세탁 사건이 터지자 홍콩 부패방지국 ICAC(염정공서)와 홍콩 금융정보분석원 JFIU가 동시에 나섰다. 하지만 ICAC에서 불법 자금을 추적하던 열혈 팀장 육지렴이 뇌물 수수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고 되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육지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절친, JFIU의 류보강 경감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다가 베일에 싸여있던 거대 불법 자금세탁 조직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