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a Seligson

참여 작품

마르티나
Costume Design
10대 시절 첫사랑이던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25년 만에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임신한 부인, 술주정뱅이 세입자를 각각 부인과 남편이라 소개하고 만다.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속에서 이어지는 식사자리. 과연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Pozoamargo
Wardrobe Supervisor
Jesús, a middle-aged man, finds out that he suffers from a venereal disease. Feeling guilty, he abandons his pregnant wife and flees to the countryside. In Pozoamargo, a small village lost in the middle of nowhere, he works as a grape harvester, living a simple existence, until he meets Gloria, a peculiar young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