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죽어서 하늘 나라에 올라간 루스(Ruth: 베트리스 스트라이트 분), 얼(Earl: 스캇맨 크로더스 분), 골잘레스(Gonzales: 카스투로 구에라 분), 찰리(Charlie: 찰스 듀닝 분)는 탐욕스런 인간 세계를 홍수로 쓸러버리겠다는 대부에 맞서 착한 사람 하나를 선택해 보여주겠다며 대부와 내기를 건다. 네 유령이 선택한 후보는 다름아니 잭(Zack Melon: 존 트라볼타 분)
파란 눈에 무척이나 선량해 보이는 잭은 실은 악당의 빛독촉에 시달리는불쌍한 청년. 발명왕을 꿈꾸는 잭은 발명에 소요되는 자금을 빌려다 쓰고 갚을 길이 막막하다.
무지막지한 고리대금없자 스튜어드(Stuart: 리차드 브라이트 분)의 독촉과 협박에 시달리던 잭은 은행을 털기로 한다. 데비(Debbie Wylder: 올리비아 뉴튼-존 분)란 여행원의 접수창구로 가서 14,464달러를 정신없이 털어 집으로 돌아온 잭, 그러나 가방에 든건 돈이 아닌 종이쪽지였다. 잭 대신 돈을 챙긴 데비는 은행을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받는 등 호화롭게 생활한다.
이 사실을 안 잭은 데비를 쫓고, 악당은 잭을 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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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story of Tom Butterfield and his crusade to provide family life for homeless children, becoming not only the first bachelor caretaker, but the youngest single adult to become a legal foster parent in the state of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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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ighter pilots, Phil Clark and Jay Rivers, who flew together in Vietnam are assigned to the elite Air Force Fighter Weapons School (known as "Red Flag") at Nellis AFB, Nevada, about a decade after the war. Brash, self-confident Clark is an instructor, while quieter, family man Rivers is the student. At first, the two men resume their friendship. But as the student starts to show the master a thing or two, tensions develop. Can their relationship survive the stresses of one of the military's top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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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슬 라비노비츠(닐 다이아몬드 분)은 아버지(로렌스 올리비에 분)의 유대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을 한 뒤 자리를 잡고 종교에 헌신하며, 한편으로는 흑인 중창단의 곡을 써주며 지내던 요슬은 흑인 중창단원 중 한 멤버가 병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얼굴을 검게 칠해 흑인 변장을 하고 대신 출연하게 된다.
어느 날 두 명의 흑인이 그의 손을 보고 백인임을 알아채게 되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 뒤 요슬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로 인해 아버지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요슬은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가수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LA로 떠나기로 한다. 요슬은 LA에서 스펑키의 에이전트인 괴팍한 성격의 매니저 몰리 벨(루시 아르나즈 분)의 주목을 받게 되고, 마침내 순회극의 오프닝 공연을 계약하게 된다. 요슬은 LA에서 크게 인기를 얻게 되고, 몰리와도 사랑에 빠져 아내와 이혼하게 된다. 전통적인 유대인의 생활방식을 버린 아들에 분개한 아버지는 요슬에게 의절을 선언하기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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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와이오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안관인 제임스는 부유한 목축업자들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한편 엘라라는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잡이 네이트와 충돌한다. 개척지에서 부유한 지주들과 유럽 이주 노동자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면서 이들은 존슨 카운티 전쟁에서 적대적 진영으로 만난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토지를 구매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던 이민자들과 거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거대 농장의 농장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불거지게 되고 급기야 농장주는 자신의 가축을 훔쳤다는 등의 사소한 죄질의 이민자 150여명을 '합법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얻어내고 50여명의 용병을 고용해 이주민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Art Direction
A woman, who had left home 20 years previously under acrimonious circumstances, finds out that she is terminally ill. She returns home and tries to rebuild her relationship with her embittered mother before she dies.
Assistant Art Director
전직 브로드웨이 댄서이며 이혼녀인 폴라 맥페든 (마샤 메이슨) 은 어린 딸 루시 (퀸 커밍스) 와 뉴욕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이른바 “굿바이 걸” 이다. 그녀와 동거한 남자친구들이 번번이 그녀를 버리고 떠나기 때문이다. 또다시 배우 남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폴라 앞에 거만하고 괘팍한 배우 엘리오트 가필드 (리차드 드레퍼스) 가 한밤중에 짐가방과 함께 나타난다. 이전 남자친구가 엘리오트에게 아파트를 임대했던 것이다. 엘리오트는 직장도 살 곳도 없는 모녀를 차마 내쫓지 못하고 세 사람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이 판이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싸워댄다. 하지만 엘리오트가 출연한 연극 리차드 3 세는 엘리오트에게 리차드 왕을 동성연애자로 묘사하라고 요구하는 감독 (폴 벤자민) 에 의해 엉망이 되고 연극은 하루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만하던 엘리오트는 술에 빠져 번민하게 되고 그의 약한 모습에 폴라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엘리오트는 돈을 위해 온갖 잡일을 하다 영화계약을 제의받는다. 하지만 영화를 찍기 위해 즉시 뉴욕을 떠나 촬영장소로 가야만 한다.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