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oo-beom

참여 작품

굿바이 썸머
Editor
열 아홉 '현재'는 고3 수험생이자 시한부다. 모두가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지만 '현재'에게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 그런 그에게 첫사랑이 찾아오고, 좋아하는 '수민'에게 고백했지만 다들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며 화를 낸다. 각자의 방식으로 충실 했던 짧은 여름 모두 그렇게 성장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ditor
길 위에서도 행복한 삶,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을 위해 떠난다! 한국-대만-일본, 3國냥生 집중탐구 길고양이 로드무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천만 인구가 살고 있는 이 대도시에는 사람 외에도 도시를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20만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들은 이미 사람들과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것이 사실. 주차된 차 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사람의 발소리에 놀라 급히 자리를 피하는 길고양이의 뒷모습을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는 6월 8일 개봉하는 는 이런 길고양이와 사람의 행본한 공존에 대해 질문하는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무현, 두 도시 이야기
Producer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소재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사람 사는 세상 만들고자 했던 그의 뜻 이어간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가 기억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이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
Editor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소재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사람 사는 세상 만들고자 했던 그의 뜻 이어간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가 기억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인간 노무현을 기억하는 이들의 진실된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깔깔깔 희망버스
Editor
나는 대체로 편안하게 살고 있었다, 그 버스를 타기 전까지는. 2011년 6월, 버스를 타면서부터 내 일상은 뒤집어졌다. 처음엔 단순한 탑승객이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미안했고, 보고 싶었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 나는 그 놀라운 장면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버스를 만들고 버스에 탄 사람들, 그리고 언제까지일지 모를 고공농성을 몇 달째 이어가는 김진숙과 크레인을 지키는 노동자들. 저 멀리 높고 위태로운 곳에 있는 그녀는 트위터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나도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과연, 우리는 그녀를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