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Right to Roam campaigner Terry Howard journeys across the Sheffield moorlands in this gentle cinematic ramble, which tells the story of the fight to reclaim England’s stolen ground.
Associate Editor
An adaptation of Shakespeare's tragedy set in modern-day Italy where two young lovers strive to transcend a violent world where Catholic and secular values clash.
First Assistant Editor
19세기 영국의 작은 마을 하이베리. 21살의 부유하고 예쁘고 영리한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는 주변 사람들의 중매 성사로 무료한 일상을 보상받으려 한다. 가정교사 테일러를 이웃의 웨스턴과 중매해 결혼에 이르자, 이번에는 그녀를 따르는 친구 해리엇을 교구 목사 엘튼과 결혼시켜 친구의 신분을 상승시켜주려한다. 하지만 엘튼은 엠마에게 청혼하고 해리엇은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엠마의 행동은 오히려 해리엇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는데...
First Assistant Editor
레이첼 모건(키이라 나이틀리)은 쓰라린 겨울의 폐허가 된 함부르크에 도착하고 남편인 루이스(제이슨 클라크)와 재회하게 된다. 루이스는 영국의 대령으로 도시 재건에 대한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그들이 새로운 집에서 시작하려 할 때 레이첼은 루이스가 놀라운 결정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은 이전 소유주인 아내 잃은 독일인(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의 문제많은 딸과 함께 대저택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런 감정이 잔뜩 고조된 분위기에서 증오와 비탄은 격노와 배신으로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