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ôko Imamoto

Yôko Imamoto

출생 : 1946-12-24,

프로필 사진

Yôko Imamoto

참여 작품

태풍이 지나가고
Ichimura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
Kie Iwai
어느 날 저녁 DVD를 빌리러 가던 타카시(무라카미 니지로)는 골목길에서 한 소녀에 부딪히게 된다. 급한 사과, 하지만 소녀의 반응은 뭔가 이상한 것을 본 듯한 눈빛으로 "괜찮다"는 말만 남기고 급히 사라진다. 다음 날 방과 후 교정에서 또다시 목격한 소녀의 모습. 타카시는 급히 뛰어가 전날의 사고를 사과한다. 그러자 어디론가 타케시를 끌고 가는 소녀. 소녀는 타카시가 이름을 물을 때마다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어디론가 달아나 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또다시 타케시 앞에 나타난 소녀의 모습. 두 사람은 언덕 위로 걸어가게 되고, 타카시는 또다시 소녀의 이름을 묻는다. "절대 잊으면 안돼"란 말을 남긴 소녀는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오리베 아즈사(하야미 아카리)'라 알려준다. 잊으면 안되는 사랑. 하지만 점점 잊혀지는 존재. 이제 여기서 시공간을 뛰어 넘은 두 청춘들의 눈물겨운 사랑이 시작된다.
死神の刃
Freesia: Bullet Over Tears
Takako Ito
In the near future of a Japan, the ancient 'Act of Vengeance' is revived and professional executioners are permitted to kill criminals by the requests from their victims. People who are to be executed are notified of the execution time and date in advance and they are allowed to have their own guard.
하나비
female bank customer #1 (uncredited)
형사인 니시(기타노 다케시)와 호리베(렌 오스기)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니시는 딸을 잃고 아내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니시가 아내의 병문안을 간 사이 불의의 습격을 받은 호리에는 불구가 되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게다가 호리에를 습격한 범인이 니시를 따르던 후배 경찰까지 죽이자 이에 분노한 니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총알까지 다 퍼부으면서 범인을 죽인 후 경찰직을 그만둔다. 한편 아내의 치료비 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된 니시는 경찰을 사칭하여 은행을 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