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 Chiang

Doug Chiang

출생 : 1962-02-16, Taipei, Taiwan

프로필 사진

Doug Chiang

참여 작품

피노키오
Production Design
목수 ‘제페토’의 간절한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이 되어줄 귀뚜라미 ‘지미니’와 함께 진실되고 용감한 마음을 가지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거리의 교활한 여우의 꾀임에 넘어간 피노키오는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욕심으로 철장에 갇혀버리고 만다. 한편, 사라진 피노키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제페토’는 폭우 속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The Stories: The Making of 'Rogue One: A Star Wars Story'
Himself
The Making of 'Rogue One: A Star Wars Story'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Production Design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Concept Artist
2번째 데스 스타가 파괴되고 다스 베이더가 사망한 지 약 30년 후, 마지막 남은 제다이인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라졌다. 몰락한 은하 제국으로부터 일어난 퍼스트 오더는 루크와 공화국을 찾아내 제거하려 한다. 공화국과 루크의 쌍둥이 여동생 레이아 오르가나가 이끄는 저항군은 퍼스트 오더를 저지하고 루크의 도움을 받기 위해 루크를 찾는다. 저항군 최고의 파일럿 포 다메론은 자쿠 행성의 마을 장로를 만나 루크가 있는 장소의 지도를 얻는다. 카일로 렌이 이끄는 스톰트루퍼들은 마을을 파괴하고 포를 붙잡지만, 포의 드로이드 BB-8는 지도를 갖고 탈출하고 부랑자 레이를 만나게 된다.
Ralph McQuarrie: Tribute to a Master
Himself
Ralph McQuarrie, concept artist of the original Star Wars trilogy, was essential in bringing the characters, ships, and locales of a galaxy far, far away to life. In this special retrospective, Star Wars creator George Lucas, Industrial Light & Magic effects legend Dennis Muren, and many others discuss the impact of McQuarrie, his artistic gifts, and his legacy.
크리스마스 캐롤
Production Design
천하의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 (짐 캐리 분)는 올해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자신의 충직한 직원 밥 (게리 올드먼 분)과 쾌활한 조카 프레드 (콜린 퍼스 분)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그날 밤, 그의 앞에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나타난다. 생전에 스크루지 만큼 인색하게 살았던 벌로 유령이 되어 끔찍한 형벌을 받고 있는 말리는 스크루지가 자신과 같은 운명에 처하는 것을 막고 싶었던 것. 그는 스크루지에게 세 명의 혼령이 찾아올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 이후 말리의 이야기대로 과거, 현재, 미래의 세 혼령이 찾아와 스크루지에게 결코 보고 싶지 않은 진실을 보여준다. 그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었고, 현재에는 어떻게 살고 있고 또 미래엔 어떻게 죽게 될 것인지를…
베오울프
Production Design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마녀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악과 손잡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이었다.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폴라 익스프레스
Production Design
환상과 모험,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난다! 북극행 크리스마스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 “기차가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그 기차에 올라 타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소년이 잠에서 깨어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의 썰매소리!! '과연 내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자정을 5분 남겨둔 시각,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소년은 화들짝 놀라 유리창의 성에를 닦고 밖을 내다보니 눈 앞에서 펼쳐진 건 너무나 놀라운 광경! 검은색 기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뿜으며 그의 집 앞에 멈춰서는 것이 아닌가? 소년은 잠옷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뛰어나간다. 기차의 차장은 소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탈 거니?' '어디로 가는 거죠?' 소년이 묻자 차장은 대답한다. '물론 북극으로 가는 거지. 이건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야!' 소년은 폴라 익스프레스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길에서 소년은 인생의 놀라운 신비를 발견하면서 차츰 자아를 찾게 되는데…
From Puppets to Pixels: Digital Characters in 'Episode II'
Self
For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2002), there were to be many more visual effects than in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1999). This documentary shows many VFX meetings between George Lucas and ILM. Many of these meetings focus around the creation of a completely digital Yoda, used for the first time in the Star Wars films.
The Beginning: Making 'Episode I'
Self
The entire process of making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1999) is shown here in this documentary. From pre-production through post-production, we get to see visual effects meetings, John Williams' music sessions, and even the storm that wiped out the pod-racers & props.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Flag Bearer (uncredited)
공화국력 BBY 32년, 공화국이 큰 분쟁에 휩싸인다. 상인 조직인 무역 연합이 암흑에 가린 세력의 조종을 받고 나부 행성을 봉쇄해버린 것.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은하계 원로 회의는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 두 제다이를 파견한다. 타투인 행성에서 그는 노예 구역에서 어머니와 살고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소년을 만나 그가 미래의 은하계를 구할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진 인물임을 믿고 그를 데려간다. 한편 나부 행성이 침입을 받자 아미달라 여왕은 은하계 원로 회의에 도움을 청하나, 원로 회의는 힘을 상실한 상태로 나부 행성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쥬만지
Visual Effects Art Director
1969년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지만 엄격하게 자라는 열두 살짜리 소년 앨런은 어느날 공장 신축부지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듣는다. 소리를 따라간 앨런은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마침 집에 온 새라와 함께 게임을 하던 앨런은 그만 게임의 마법에 걸려 게임판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995년, 쥬디와 피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모와 함께 살기 위해 값이 싼 커다란 집으로 이사온다. 어느날 고모가 직장으로 출근하고 난 뒤 두 아이는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북소리를 듣게 된다. 북소리에 이끌려 쥬디와 피터가 찾아낸 것은 쥬만지 게임판이다. 호기심 많은 두 아이는 게임판의 지시에 따라 주사위를 던지고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세계와 만나게 된다. 그들은 게임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자신들과의 의지와 상관없이 게임은 계속되고…
포레스트 검프
Visual Effects Art Director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Visual Effects Art Director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사랑과 영혼
Visual Effects Art Director
금융전문가로 일하는 샘(페트릭 스웨이지)과 도예가인 몰리(데미 무어)는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은 지상에 남게 된다. 홀로 남겨진 몰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샘은 지하철에서 만난 영혼으로부터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몰리에게 알릴 길이 없어 고심하던 샘은 점성술사 오다매(우피 골드버그)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