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e Aller

참여 작품

롤러 부기
Songs
테리는 변호사의 말로 음악의 천재적인 소질로 주리아드 대학 플롯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한다. 테리와 라나는 베니스에서 다정한 친구가 된다. 테리는 젊고 가난한 바비 제임스를 알게된다. 바비는 로라스케이트를 빌려주는 일을 하며 올림픽 챔피온이 될 꿈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매혹되고 바비는 테리에게 디스코 스케이트를 가르쳐 주게 되고 테리는 거기에 반주할 음악을 작곡한다. 테리와 바비의 친구들은 스케이트장을 허물어 상가를 지으려는 음모를 탐지하게 된다. 깡패들의 책략을 전혀 모른채 스케이트장을 허물어 상가를 짓는데 대한 법률문제를 맡은 테리의 아버지는 테리를 로라스케이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한다. 테리와 바비는 스케이트장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로라스케이터와 악당들의 자동차와의 격렬한 추격전 끝에 테리와 바비는 놀라운 로라스케이트 묘기를 연출하게된다. 이소동은 경찰과 테리아버지에 의해 진압되고 상가계약은 무효라고 선언한다. 그래서 로라부기 경연대회가 열리고 테리와 바비는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우승의 영광을 장식한다.
레이디 싱스 더 블루스
The Singer
청소부로 일하는 엘레노라는 음악을 좋아한다. 어느 날, 혼자 있던 엘레노라는 강간을 당하고, 엄마를 찾아갔지만 엘레노라가 머물 곳은 없다. 뉴욕 할렘으로 간 엘레노라는 매춘까지 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클럽에서 노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무대에서 엘레노라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빌리 홀리데이’로 바꾼 그녀의 이름은 전설적인 재즈 싱어로 영원히 기억된다. 재즈 역사에서 전설로 기억되는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의 삶을 다룬 전기. 인종차별, 폭행, 마약중독으로 점철된 비참한 삶 속에서도 홀리데이의 목소리는 영혼을 울린다. 1970년대 최고의 디바 다이애나 로스가 빌리 홀리데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