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omi Kobayashi
출생 : 1965-05-24, Kyoto, Japan
약력
Satomi Kobayashi (born May 24, 1965) is a Japanese actress from Tokyo. She won the award for best newcomer at the 4th Yokohama Film Festival for Exchange Students. She is married to screenwriter Kōki Mitani.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Satomi Kobayashi,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Fumi
후미가 사는 작은 마을에 어느 날 개인적인 비극을 겪은 고로가 도쿄에서 이사를 온다. 후미는 공원에서 우연히 고로가 풀피리를 부는 것을 본다. 후미에게도 잊을 수 없는 비극의 경험이 있다. 두 사람은 서툴게 서로 가까워지고, 후미의 삶은 서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Arisa Kutani
대형출판사 「훈풍사」가 충격으로 크게 동요한다. 이전부터 계속된 출판불황에 이어 창업일가의 사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다. 거기에 차기사장을 둘러싸고 사내 권력쟁탈전이 발발한다. 전무 도마츠(사토 코이치)가 진행하는 대대적 개혁으로 인해 잡지는 잇따라 폐간의 위기에 내몰린다. 회사의 짐스러운 존재인 잡지 「트리니티」의 괴짜 편집장 하야미 테루야(오오이즈미 요)도 생트집을 잡혀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미덥지 않은 이 남자, 실은 그 미소 뒤에 뜻밖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었다. 회사내 이어지는 거짓과 배신, 누설, 고발. 만만치 않은 고수들이 모두 모인 사내 고위임원들과 작가, 동료들의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신입 편집자 타카노(마츠오카 마유)를 끌어들인 하야미의 생존을 건 대역전의 계책은 과연 무엇일까?!
Inami
Three patients of different backgrounds, illnesses and stages are being treated at a psychiatric clinic in Nagano Prefecture. Their cases range from the criminal to merely asocial. That should be that, but soon matters take a darker turn when a corpse turns up and a murder has occurred. The culprit fingered is one of the patients.
Chinatsu Nakashima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Yukie Seyama
목욕탕에서 일하는 욕쟁이 할매 카츠는 딸 자랑할 때만 신이 난다. 어느날 애지중지 키운 딸에게 “엄마의 희생을 내 탓으로 하지 말라”는 말에 낙심해 가출까지 해버린 카츠는 영정사진을 찍으려 사진관에 들어간다. 그러나 사진관에서 나온 것은 스무살 꽃처녀. 카츠는 크게 당황하지만, 딸에게 자신도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젊어지면 무작정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시도한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전성기, 그녀는 오오도리 세츠코로서 청춘을 즐기기 시작한다. "수상한 그녀" 일본 리메이크 버전.
Hana
직접 기른 채소로 밥을 짓고, 단정하게 일상을 채워나가는 초보농사꾼 하나와 토키, 그리고 토키의 딸 시오리와 하나 상의 조카 아키라는 밤마다 운동회를 벌이는 다락방의 쥐를 잡기 위해 아기 고양이 '톰'을 기르기로 한다. 쥐를 잡는 고양이로 키우기 위해 서로 안지 않기로 약속하지만 사실, 모두 몰래 '톰'을 안으며 행복해하는데... 톰은 용감한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
Kanami Kuno
“개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하나의 약속!” 함께 살던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나 보낸 방송국 PD ‘카나미’(고바야시 사토미)는 문득, 반려동물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물 보호 센터를 찾는다. 일주일이 지나면 살처분이 될 운명에 처한 동물보호센터의 동물들, 비윤리적인 개공장에서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버린 개들, 대지진으로 주민들이 떠나버린 마을에 덩그러니 남겨진 유기동물들, 알레르기 때문에, 또 아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무책임한 이유로 버려져 마음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들… ‘카나미’는 보호 센터에서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마주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한다.
Kuma
평화롭지만 조금은 지루한 일상을 살고 있던 평범한 주부 ‘리카’. 파트 타임으로 일하던 은행의 계약직 사원이 된 ‘리카’는 미모와 다정한 성품으로 고객들의 신임을 얻게 되자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백화점을 들르게 된 ‘리카’는 판매원의 설득에 계획에 없던 화장품을 구매한다. 가지고 있던 돈이 부족했던 ‘리카’는 고객의 예금에서 1만엔을 꺼내 충당하고 백화점을 나서자 마자, 바로 은행을 찾아 그 돈을 채워 놓는다. 하지만 이는 그녀의 일상에 작은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한편, 까다로운 고객의 손자인 대학생 ‘코타’와 인사를 나누게 된 ‘리카’. 학비가 없어 휴학할 위기에 처한 그를 안타깝게 생각한 ‘리카’는 도움을 주기 위해 또 한번 고객의 예금에 손을 댄다. 그 이후, 점점 그녀의 삶은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버리고 마는데…
Touko
익숙한 공간, 낯선 이들과의 우연한 동행..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사뿐사뿐 도쿄 산책이 시작된다! 밤낮없이 환하게 거리를 비추는 네온사인, 쉼 없이 오가는 자동차, 거대한 빌딩숲 사이에서 재빨리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 누구도 선뜻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무명 여배우 토코는 마치 살아 숨쉬는 듯 요동치는 어지러운 도쿄의 일상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돌연 촬영장을 뛰쳐나온 토코를 태워주는 운전배달원 나가노, 영화관에서 재회한 전직 시나리오 작가 키쿠치, 동물원에서 만난 미대지망 5수생 야스코. 토코는 사뿐사뿐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도쿄를 거닐며, 일상이라 불리는 끝없는 여행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위로해주고, 스스로를 치유해나간다. 과연 그들은 지친 일상의 한줄기 단비 같은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을까?
Setsuko
영화의 배경은 교토의 작은 마을이다. 등장인물 역시, 동네 주민 몇 사람들 뿐이다. 위스키만 파는 바를 운영하는 '세츠코', 카페를 운영하는 '타카코', 두부가게를 운영하는 '하츠미', 그리고 동네터줏대감 할머니 '마코토'. 목욕탕을 운영하는 남자 '오토메'와 그의 아들 '진', 세츠코의 바를 즐겨찾는 '야마노하'. 영화는, 이들의 소소한 일상의 반복을 스케치해낸다.
Kyoko
태국 치앙마이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가족을 떠나 4년 전부터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엄마 쿄코를 만나러 딸 사요가 찾아온다. 이 곳에는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지만 항상 여유를 잃지 않는 주인 아줌마 키쿠코와 쿄코의 일을 도와주고 있는 순수한 청년 이치오, 태국소년 비이가 함께 살고 있다. 그들과 즐겁게 살고 있는 엄마 쿄코의 모습을 사요는 순순히 받아 드릴 수 없는데… 과연 사요와 엄마 쿄코는 화해할 수 있을까? 그들의 짧지만 긴 6일간의 동거가 시작된다.
Terumi Yazawa
The Yazawa family consists of the father Takuro (Koji Yakusho) - who is always busy day trading, charming wife Erumi (Satomi Kobayashi), and teenage son Tetsuya (Eita) - who dreams of becoming an astronaut. The family is also joined by Saburo Akiba (Junichi Sawayashiki), a good-natured teen recently released from a juvenile corrections facility. Then one day Tetsuya falls into a coma from a car accident. A chain of events is set to occur set-off by the father taking a phone call from an unsuspecting girl named Hikari. The father pretends to be his son Tokuya...
Taeko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 타에코(고바야시 사토미)는 어느 날 남쪽 바닷가의 조그만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맘씨 좋은 민박집 주인 유지와 매년 찾아오는 수수께끼 빙수 아줌마 사쿠라(모타이 마사코), 시도 때도 없이 민박집에 들르는 생물 선생님 하루나(이치카와 미카코)를 만나게 되고, 타에코는 그들의 색다른 행동에 무척 당황하게 된다. 아침마다 바닷가에 모여 기이한 체조를 하는가 하면 특별한 일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이 이상하기만 한 타에코. 그곳 사람들에게 질린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민박집을 바꾸기로 하는데….
Sachie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사치에는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어느날,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가는데…
Atsuko Kitahata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한 고급 아파트에서 네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극적인 사연이 조금씩 드러난다. 다양한 개성의 수많은 인물이 펼쳐내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날카롭게 포착한 일본 사회의 단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Film about Sakamoto Ryōma. The focus is on Oryo, the maid who became Ryoma’s wife and lived with him for one year before his death.
Riku Oishi
During Japan's feudal period, a noble lord was treacherously killed by a rival. His 47 samurai retainers took their revenge on their master's killer after scattering into society for several years, so as not to be detected. Having completed their task, all 47 then committed ritual suicide. This series, of which this TV movie is the pilot, follows the adventures of one of these samurai as he patiently waits for the chance to fulfill his destiny.
Kiriko
During Muraishi's time in prison for fraud, he recalls his past and learns a power to penetrate and cure others. Upon release, he goes to Hakodate, where he can find his ex-wife, Kiriko. Though he cures a lot of people on the way and believes that he is the only one to make Kiriko happy, he is being depressed by discovering a guy together with her.
Masako Tezuka
Mothra's dark counterpart, Battra, emerges to eliminate humanity on behalf of the Earth. Two tiny fairies called the Cosmos offer their help by calling Mothra to battle the creature. Unfortunately a meteorite has awoken a hibernating Godzilla as a three way battle for the Earth begins.
An unemployed young man who has just broken up with his girlfriend meets a woman at a bicycle race. They start dating but then strange things then begin to happen to him, including a beating from the local yakuza. - Wikipedia
Masako
The story of a young girl's first love is told from the heroine's point of view. Surrounded by various people, she finally begins to awaken to her own feelings as a woman.
A high school girl becomes convinced that her mother, who was said to have died fourteen years ago, is alive and residing in Hokkaido.
Young Woman
음대에 다니는 "하시모토 코우(橋本巧)"는 오토바이 "카와사키 W3"를 타고 "프레스 라이더(보도기관전문 퀵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코우"는 장거리주행 휴가중에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여성 "시라이시 미요코(白石美代子)"..., "미요(ミーヨ)"와 사랑을 하게 된다.
"미요"는 "코우"의 오토바이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이륜면허를 취득하여 점점 오토바이에 빠져들어 간다.
"미요"는 "코우"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오토바이에 대한 센스를 보이고, 결국에는 대형이륜면허마저 취득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토바이 문제로 다투게 되고, "미요"는 자신의 고향인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의 섬으로 떠나간다.
"코우"는 뒤늦게 그녀의 섬으로 향하는데...
Yukimi Amano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히로키는 사진 촬영이 취미이다. 그날도 카메라를 든 채 시간을 보내던 히로키는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마음을 빼앗긴다. 그런데 바로 그날, 히로키의 눈에만 보이는 또다른 소녀가 등장한다. 얼굴을 하얗게 칠한 이 소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만화적인 표현과 유머러스한 상황이 돋보이는 코미디.
Yasuko
화재로 파괴된 도시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은 후, 에구치는 논문을 쓰기 위해 보낸 여름을 회상하게 된다. 그 곳은 "일본의 베니스"로 불리는, 아름다운 운하가 있는 마을이었다. 마을에 도착한 그를 맞이한 것은 야스코였다. 그녀의 다른 가족들은 보이지 않았다. 첫날밤에 에구치는 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 이유를 찾으면서 자신이 한 가족을 분열시키고 있다는 갈등에 빠져 든다. 그는 꿈같은 마을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부 주민은 그런 그를 비웃는다. 파멸과 죽음만이 유일한 미래라는 생각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Kazumi Saitoh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남녀 고등학생이 신사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뒤 몸이 뒤바뀌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두 사람은 크게 당황하지만 어떻게든 바뀐 몸에 적응하려 한다. 우스꽝스러운 사건이 잇달아 벌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