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Bernard Guillard

Jean-Bernard Guillard

출생 : 1949-06-20, Saintes, Charente-Maritime, France

프로필 사진

Jean-Bernard Guillard

참여 작품

Uhloz
Le père
Uhloz is the story of the adventures and misadventures of two children on Christmas Eve.
눈먼 올빼미
Kasim
어느 영사 기사의 초현실적 모험을 다룬 작품. 작은 극장의 젊은 영사 기사가 평소와 다름 없이 극장에 출근해 아랍 왕국을 무대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스크린 속 아름다운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이후 그의 삶 속에 영화 속 인물들이 한 명씩 등장하기 시작한다.
가상의 기억
페드로 칼데론의 희곡을 느슨하게 각색한 작품. 이그나시오 베가는 칠레의 반체제 인사이며, 칠레를 떠나 프랑스의 시골 마을로 왔다. 이그나시오의 영화 체험, 그가 마주한 인기 장르 영화들, 그리고 마술과 같은 기억을 오간다.
La part de l'autre
Two twin brothers, Romain and Sylvain, live together in an isolated house by the ocean. Between them, violent relationships that oscillate between love and hate. The guardians of the house watch, fascinated and powerless, their dangerous games. Until the day when Hélène, who has already lived with them, returns to look for Sylvain, with whom she has chosen to live.
The Insomniac on the Bridge
This quickly-filmed avant-garde farce by prolific director Raul Ruiz features an insomniac (Michel Lonsdale) whose main preoccupation is surreptitiously watching private matters -- he is a voyeur. He and an equally disreputable acquaintance rape a woman alongside the Seine, a crime made all the worse because she is pregnant. The rest of this slow-paced film deals with the consequences of that action.
항해사의 세 개의 왕관
The Sailor
1980년대 라울 루이즈의 마스터피스로 꼽히는 작품. 살인을 저지른 한 학생과 그를 설득하여 인생 이야기를 듣는 술 취한 선원의 만남을 그린다. 스토리텔링의 우아한 유희, 바로크적인 시각 양식이 루이즈적인 기운을 만들어낸다.
베레니스
Titus
장 라신느의 1670년도 비극을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각색한 작품. 로마제국의 황제는 대중의 뜻에 따라, 사랑했던 팔레스타인 여왕과의 결혼을 포기한다.
Chinese Shadows
A series of compounding dramatic situations, drawn from Georges Polti's '36 Dramatic Situations' and acted out in shadowplay and voiceover.
내 미국 삼촌
Comedian
장은 우연히 보러 간 연극에서 여배우 자닌을 만난다. 이내 두 사람은 깊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장은 그녀와 함께 살기 위해 아내와 아이들을 버리고 집을 나온다. 그러나 장이 친구의 배신으로 국장직에서 밀려나게 되고 그 스트레스로 신장병이 재발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장의 아내가 몰래 자닌에게 찾아와 자신이 죽을 병에 걸렸음을 알리며 마지막 남은 시간을 남편과 함께 보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자닌은 장과 헤어진 후 여배우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한편 르네는 아버지의 고루한 농장 경영에 환멸을 느끼고 집을 뛰쳐나와 파리의 의류회사에 취직한다. 보잘것없는 학력이지만 르네는 타고난 성실근면함으로 말단 직원에서 직원 200명을 거느린 공장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그러나 최신 공정이 도입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르네의 위치는 점점 불안해지게 되고, 결국 경쟁에서 밀려나 지방에 있는 공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가족들과도 헤어져 회사를 위해 온몸을 바쳐 일하지만 희망은 점점 멀어져간다. 결국 르네는 회사의 디자이너 자닌으로부터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가라는 굴욕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자닌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한다. 르네에게 회사의 방침을 전달하러 내려간 시골에서 그녀는 우연히 그렇게 그리워하던 장을 만나지만 그의 아내가 여전히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속았음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