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o
The Kazakh village Karatas has long been subjugated by a criminal boss called Poshaev. He provides housing and jobs for the locals but will ruthlessly execute anyone who dares to oppose him. This is the lesson the pauper Arzu is about to learn first-hand—his wife Karina has informed the police about the crimes that are taking place there. Arzu is a cripple; now he must raise his little daughter alone. He is so helpless and grief-stricken that he doesn’t even seem to be contemplating revenge. Poshaev takes him under his wing and offers him the position of a guard at a building site. Soon Arzu has a chance to prove his loyalty, and he becomes Poshaev’s right hand. But where do Arzu’s real loyalties lie—with his boss or with the idea of justice?
테러리스트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카라타스 마을의 한 학교를 점거하여 아이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어떤 협상도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거센 눈보라로 외부와의 통신이 끊겨 경찰 역시 지원군을 요청할 수 없다. 그러던 중, 인질로 잡힌 한 아이가 목숨을 잃게 되고, 지역 교사인 타즈시는 인질로 잡힌 아이들의 부모들과 함께 테러리스트를 공격할 팀을 조직한다.
Pukuar
카자흐스탄의 시골 마을에서 한 소년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벡자트 형사는 현지 경찰관들이 용의자를 찾아내자 가능한 빨리 이 사건 수사를 종결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도시에서 한 기자가 마을을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