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 시대, 주인이 없는 사무라이 모쿠노신은 농부의 아들과 대련하며 검술을 연마한다. 평화로운 시기처럼 보이지만 미군의 배는 해안가에 정박 중이고, 파란 눈의 외국인 사령관은 무역 협상을 위해 에도막부를 찾는다. 농부의 딸 유는 모쿠노신이 동생과 검술을 연마하는 것이 내키지 않지만, 자신도 모르게 모쿠노신에게 마음이 끌린다. 유는 흠모하는 모쿠노신이 징집될까 노심초사한다. 하지만 로닌 사와무라가 무사가 될만한 인재를 찾아 그들의 마을을 찾아오고 뒤이어 무법자 패거리가 마을 언저리에 자리 잡으면서, 모쿠노신은 전쟁에 휘말리고 그들의 삶은 영원히 바뀐다.
Kaede is fed up with routine chores at her workplace and the relationship with her boyfriend. Her mood brightens when Takuya, with whom she and her brother Ryuta were befriended in childhood, returns to her home town. After reuniting, the friends spend a great time together. But when Ryuta’s girlfriend Yuki gets pregnant, confessions are made that change their relationship.
After Noboru saves Hayase from drowning by giving him mouth-to-mouth, Hayase grows confused about his feelings. It doesn't help that around the same time he meets Noboru's twin brother, Ryū, who has a very different, outgoing personality.
열여덟 생일에 노노무라 아미는 먼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 시골 마을에서 떠나온다. 친척의 집을 찾는 도중에 치한들을 만나 폭행을 당하려는 순간, 우연히 옆을 지나가던 친척 오빠인 다사키 히로시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무사히 집에 간다. 첫 만남인데도 이상하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 둘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나눈다. 하지만 그 때 들어온 아버지로부터 먼 친척인 “아미”가 시골에서 살았지만 살 곳이 없어져서 이제부터는 한동안 우리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렇게 한집에서 살게 된 아미와 히로시는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생기지만, ‘히로시’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여자 ‘마도카’가 있다. 그녀의 질투로 두 사람의 관계는 머뭇거리기만 할 뿐 진전이 없다. 천둥이 치던 어느 날 밤, 두려움에 떨던 ‘아미’는 히로시 침대로 오게 되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참았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하나가 된다. ‘아미’는 사진 작가가 되려하는 ‘히로시’의 희망을 무시하고 회사원이 되라는 ‘마도카’를 싫어하다가 결국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히로시’는 ‘마도카’에게 ‘아미’를 좋아 한다고 고백해 버린다. 아미는 친척이지만 사랑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연예계의 대스타 비트 다케시의 일상은 바쁘고 화려하다. 안팎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괴물이라 부르며 무서워하지만, 아름다운 정부와 충성스런 매니저를 곁에 둔 그의 인생은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인다. 한편 그와 똑같이 생긴 금발의 기타노는 별볼일 없는 배우로서 수도 없이 오디션에 떨어지며, 편의점 직원으로 겨우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사건은 우연히 기타노와 비트 다케시가 만나면서 발생한다. 오디션 탈락이 줄 잇는 가운데, 기타노는 점점 비트 다케시가 연기하는 영화세계에 휘말려 가는데...
The Slit-Mouthed Woman is a striking example of Pink Cinema that mixes horror with eroticism in a way that is both unsettling and genuinely original. A young couple enter a hospital after rumours that a demonic spirit known as the slit mouthed woman had been seen there. Once inside, they are possessed by an overwhelming desire to have sex and sneak off into an empty room to satiate their lusts. Then out of the darkness a perverse and disfigured woman appears and confronts them.The Slit-Mouthed Woman, a.k.a Kuchisake, is an original hybrid of pink erotica and horror from the controversial J-sploitation director Takuaki Hashiguchi whose previous films include the disturbingly nasty Woman Prisoner Torture. The Slit-Mouthed Woman features impressive special make-up effects from Takashi Oda, who worked alongside the acclaimed actor/director Beat Takeshi Kitano on his Yakuza action film Sonatine.
Not long after Yoko and Arthur move into their new house, they notice that many strange things happen here. Yoko begins seeing ghosts and suspects that the house is haunted. Yoko enlists the help of a police detective, who knows the house has a dark, secret past.
Reiko is attacked by her companion while being ordered by her boss to escort a witness to her murder. There is a terrifying conspiracy within the police
Hisashi gets fired from his temp job due to his impulsiveness. One day he meets Chikako, a housewife who constantly shoplifts at the supermarket he regularly goes. He somehow agrees to help her to look for her run-away son, Masaru. Unfortunate to Hisashi, Masaru starts following his around instead of returning home, after he was found by Hisashi. Then they end up stealing a gun from a police officer! In their course of running away, the similar two who cannot adapt to society very well start to develop a mutual friendship…
male bank customer #2 (uncredited)
형사인 니시(기타노 다케시)와 호리베(렌 오스기)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니시는 딸을 잃고 아내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니시가 아내의 병문안을 간 사이 불의의 습격을 받은 호리에는 불구가 되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게다가 호리에를 습격한 범인이 니시를 따르던 후배 경찰까지 죽이자 이에 분노한 니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총알까지 다 퍼부으면서 범인을 죽인 후 경찰직을 그만둔다. 한편 아내의 치료비 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된 니시는 경찰을 사칭하여 은행을 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