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qualina Scuncia

참여 작품

행복한 라짜로
Suora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아름다운 시골 마을 인비올라타. 라짜로는 이웃들과 함께 마을의 지주인 후작 부인의 담배 농장에서 일하는 순박한 청년이다. 요양을 위해 마을을 찾아온 후작 부인의 아들 탄크레디와 라짜로는 둘만의 우정을 쌓는다. 자유를 갈망하는 탄크레디는 자신의 납치극을 꾸며 마을을 벗어나려고 결심하고, 라짜로는 그런 그를 돕는다. 한편, 납치 신고로 마을을 찾아온 경찰에 의해 이웃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라짜로는 홀로 남게 되는데...
천상의 육체
Santa
눈을 번쩍이며 도시의 광경, 소리, 냄새를 관찰하는 13세 소녀 마르타는 자신이 늘 이방인 같다. 재기발랄한 10대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