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Matherne

T.C. Matherne

프로필 사진

T.C. Matherne

참여 작품

렌필드
Kyle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 ‘드라큘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브레이킹 뉴스 인 유바 카운티
Officer Jones
착한 중년 주부 수는 가정과 직장 어디에서도 관심을 받지 못한다. 남편 칼과 여동생 낸시 역시 수의 생일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범죄 조직원 미나와 레이는 리타의 가게에서 일하는 칼의 동생 피티를 통해 칼의 직장을 알아낸다. 은행 직원 칼을 찾아간 미나는 아버지의 범죄 자금 3백만 달러를 세탁하라고 협박한다. 도망갈 결심을 한 칼은 3백만 달러를 가지고 내연녀 리아가 기다리는 모텔로 향한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칼을 찾았던 수는 칼이 리아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것을 들킨 칼은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수는 '글로리아 마이클 쇼'에서 13살 소녀 엠마를 찾는 부모가 사람들에게 관심, 애정 그리고 격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는 칼의 시신과 짐을 모텔 놀이터에 매장한 뒤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수는 글로리아 쇼에서 엠마를 찾을 때까지 다른 사연을 소개하지 않겠다는 말에 집안 집기들을 부순다. 그때 도착한 여동생 낸시에게 수는 칼이 납치된 것 같은데 경찰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낸시가 일하는 방송국을 통해 칼의 납치 사건이 보도된 뒤, 형사 해리스와 존스가 수의 집을 찾는다. 한편 사라진 칼과 돈을 찾기 위해 은행을 찾은 미나는 스티브를 칼의 사무실에서 죽인다. 수는 글로리아를 찾아가 칼이 납치된 이유가 엠마를 누가 납치했는지 알았기 때문이라고 거짓말한다. 결국 글로리아 마이클 쇼에 출연한 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며칠 뒤 미나와 레이가 수를 찾아와 칼이 어디 있는지 말하라고 수를 협박하는데...
안테벨룸
Purcell
남북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남부의 한 농장에서 주인공 에덴을 포함한 흑인 노예들은 매일 매일이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날 잠에서 깬 에덴은, 자신이 베로니카라는 유명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이며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현대에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캠핑장의 살인
Sam Turner
결혼 1주년을 맞아 캠핑을 떠난 하비에르와 로빈 부부가 캠핑장 근처에서 곤경에 처한 한 남자를 구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Master Sergeant Hendricks
고질라의 샌프란시스코 공격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상처로 엠마와 마크, 딸 매디슨 가족은 슬픔 속에 살고 있다. 미지의 생물을 연구하는 모나크 소속 과학자인 엠마는 또 다른 공격에 대비해 거대 괴수와 소통하는 주파수를 발견한다. 그러나 괴수들을 조종해 지구를 초토화 시키려는 테러 세력에게 딸 매디슨과 납치되고, 주파수로 모스라, 로단, 기도라 등 고대 괴수들이 하나 둘 깨어난다. 역대급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조차 불투명해지고, 여기에 강력한 고질라의 등장으로 괴수들의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또 다시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족들은 어떻게든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야만 하는데...
The 312
New Years Guy
A transformative unconventional story blending coming-of-age cinema verite in a deep personal tale of weightloss struggles and love. Based on the true relationships of Chicago natives in the two years leading up to the historic world series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