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jung

참여 작품

우리는 매일매일
Producer
미투운동이 한창이던 어느 날, 옛 친구들이 떠올랐다. 90년대 말 함께 페미니즘을 외쳤던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삶터, 일터, 가족형태 모두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 던진 질문 하나, “한국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산다는 건 뭘까?”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