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e Ossard
출생 : 1943-12-16, Paris, France
Self
A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Jean-Jacques Beineix's 1986 film BETTY BLUE.
Producer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Producer
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클로드의 행동과 이를 부추기는 제르망의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데…
Producer
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인해 혹평을 받지만 샤넬은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이어가던 스트라빈스키는 샤넬의 제안으로 그녀의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스트라빈스키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샤넬의 매력에 이끌리고, 곧 두 사람은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그들의 사랑 앞에 절망한 스트라빈스키의 아내는 저택을 떠나고 서로를 통해 영감을 얻게 되는 두 사람은 [샤넬No˚5]와 [봄의 제전] 이라는 그들의 대표작을 완성해 가는데…
Producer
7살짜리 딸 '리자'와 단둘이 생활하던 싱글맘 ‘케이티’(알렉산드라 라미)는 '파코’(세르지 로페즈)’와 사랑에 빠진다. 이 평범한 두 남녀는 사랑의 결실로 비범한? 아기 ‘리키’를 낳는데… 리키의 비밀… 그리고 리키의 운명은?
Producer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Producer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 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Producer
God comes to Earth in order to make a film.
Producer
한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인 크랭크는 완벽한 인간이 아닌 조로증 환자이다. 크랭크는 꿈을 꾸기 위해서 아이들을 유괴해서 그들을 꿈을 훔치고 있다. 남자는 차력 등의 재주를 보여주는 힘이 장사인 광대로 크랭크에게 잡혀간 동생을 찾기 위해 어린 도둑 일당인 미에트와 함께 크랭크의 본거지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 도착한다. 거기에는 난장이 비스마스 부인과 실패한 복제인간들이 크랭크의 지배하에 아이들을 납치해와 그들의 꿈을 훔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크랭크를 무서워해서 언제나 악몽만을 꾸게 된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 도착한 남자는 그와 함께온 몇명의 아이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Producer
Carlos is a young student, just 21. Nice or annoying as he likes, enjoys provoking and transgreding. In the night he goes out to meet his friends in the Kronen, a bar. Every situation can be taken a little farther. There are no limits, no accepted barriers. And more each time, each adventure is chained to the next, as if it were a continuous night. A long description of people: grandfather, parents, sister, girlfriend, friends. And, among that, the obscure will of living every minute as if it were the last one. But something which happens puts Carlos and his friend against a reality they have been trying to ignore.
Producer
뉴욕시에 거주하는 어류 연구원 액셀 블랙마의 흥미를 끄는 건 물고기가 어떻게 꿈을 꾸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액셀은 조카에게 캐딜락 대리점을 가업으로 물려주고 싶어하는, 삼촌 레오의 호출을 받게 된다. 물고기의 꿈에 매료되어 있던 액셀은 마지못해 고향으로 내려가, 삼촌이 젊은 여자와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따분하게 차를 지켜보며 대리점을 돌본다. 어느날 액셀은 울음을 그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삼촌과 결혼을 한다는 여자의 말을 듣는다.그러던 그는 어느 날 부유한 광산업주인 매력적인 미망인 엘레인과 그의 사이 나쁜 의붓딸 그레이스를 만나고 액셀과 엘레인은 금방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들이 사랑을 나누는 동안 그레이스는 아코디언으로 거북이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었고, 그레이스 역시 액셀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다.영화는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배경으로 날기를 원하는 엘레인과 자동차들로 피라밋을 쌓아 그 위에 올라가기를 꿈꾸는 레오, 자신을 날아다니는 물고기라고 여기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서 낚시와 사냥을 하는 에스키모인들과 같은 야생의 꿈을 꾸는 액셀 등, 하나 같이 날기를 원하는 몽상가들의 이야기를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영상으로 그려내고 있다.
Producer
In 1950, Jozef watched the communists assume control over his native Hungary. He was too young to have an opinion about it, but he was mightily impressed all the same. Now it is 1968, and he is a young man. When the Russian tanks come rolling through his village on their way to suppress the stirrings of freedom in Prague, he does what he can to ensure that he's in good odor with those who will inevitably come out on top. This meandering political drama is apparently an exploration of opportunism, but reviewers gave it low marks for clarity of exposition.
Producer
세상이 황폐하고 식량을 못구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사람의 고기를 먹는게 당연시 되는 기묘한 시대. 푸줏간 간판을 내건 한 낡은 건물에 갖가지 성격의 사람이 살고 있다. 어느날 전직 서커스 광대 출신인 루이종이 푸줏간 주인이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다. 잡일 인부로 채용된 루이종은 계단에서 우연히 푸줏간집 딸 줄리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 가까워 진다. 푸줏간 주인은 루이종을 계속 죽일 음모를 꾸미고 루이종은 매번 위기를 모면한다. 위기를 느낀 줄리는 지하세계의 지하인간들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한편 푸줏간 건물의 세입자들은 굶주림에 지쳐 푸줏간 주인과 함께 루이종을 죽이러 나간다. 사람들에게 쫓긴 뤼종은 쥴리와 함께 목욕탕 안으로 도망쳐 들어가고, 함께 옷을 벗어 배기구와 틈새를 틀어막아 목욕탕 안 가득히 물을 채운다. 급기야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와 목욕탕 문을 열던 사람들은 오히려 맹렬하게 밖으로 터져 나오는 물에 휩쓸려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고 만다. 분노에 치를 떠는 푸줏간 주인. 나락은 건물이라 중앙 바닥이 무너져 내린 목욕탕에서 간신히 변기를 붙자고 매달린 뤼종을 향해 그는 목욕탕 아랫층에서 뤼종을 향해 도살용 칼을 던지지만 빗나가고 때마침 트로글리디스트에게 납치되었다가 돌아온 쁠뤼스가 뤼종의 부메랑을 건넨다. 푸줏간 주인은 다시 한번 뤼종을 향해 힘껏 부메랑을 던지지만 부메랑은 다시 돌아와 자신의 이마에 꽂히고 만다. 건물의 옥상, 상황은 정리되고 처음 뤼종과 쥴리가 함께 연주하던, 단조롭지만 애조를 띤 음악 소리가 흘러 나온다. 뤼종과 쥴리가 평화롭게 톱과 켈로의 이중주를 하고 있고, 그 옆에서는 따삐오까 부부의 두 아들이 이들의 연주를 흉내내고 있다.
Producer
혁명 전 프랑스에서 카닌 후작 데 사데가 감옥에 앉아 글을 쓰면서, 이름이 콜린인 그의 페니스와 대화를 나누며 작품을 구성하는 이야기
Executive Producer
별볼일 없는 서른 살의 작가 지망생 ‘조그’는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인 ‘베티’를 만나고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해변에 위치한 방갈로에서 함께 살게 된 둘은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곧 삶의 무료함을 느낀 ‘베티’는 ‘조그’의 글에서 눈부신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작가로 성공시키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녀의 광기가 점차 폭발해가는데…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탐닉의 아이콘 ‘베티’를 만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