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감독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으로 등장 하는 올가와 안드레이, 이 두 사람의 여정으로부터 시작 한다. 2008년 러시아-조지아 전쟁 기간 중, 그들은 최전선의 양쪽 방향에서 각자 따로 출발한다. 이 영화는 전쟁, 정치, 정치적 문화와 역사에 관하여 두 러시아인이 촬영한 사적인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가를 내리기에 앞서 인간적인 사건들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각자의 여행이 교차되고 이야기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그들의 관점 역시 서서히 드러난다. 전쟁의 최전방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가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