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 DeSort

참여 작품

더 머니
Set Decoration
쇠락한 도시 디트로이트, 작은 공립학교 교장인 로이드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은 10년 동안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사오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번호는 각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등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는 숫자들이다. 그러나 한 번도 당첨이 되지 않자 행운이 아닌 불행의 숫자라 여기고 몇 명은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하지만 숫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에드는 여전히 6명의 복권을 구매한다. 한편 시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시의 상징물인 오래 된 도서관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고 공립학교의 교직원들도 모두 해고된다. 이때 기적처럼 이들이 늘 쓰던 숫자가 2억 달러가 넘는 메가 볼로 당첨된다. 모두들 기뻐하며 특히 로이드는 도서관 복구와 도시 정화 사업을 위해 5백만 달러의 기금을 내겠다고 공언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하지만 에드는 복권에 늘 쓰던 숫자를 쓰지 않았던 것. 복권 당첨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도서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쇼핑몰을 짓고 싶어 하던 여 시장 페인은 건설업자들과 함께 계획을 밀어붙인다. 궁지에 몰린 로이드는 시장과 업자들의 약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는데…
캔디 케인
Set Decoration
대학 신입생인 루이스는 여자친구 베나와 대륙 횡단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갓 출소한 루이스의 말썽꾼 형 풀러가 동참하면서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거린다. 풀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통신 시스템인 CB라디오를 이용, 러스티 네일이라는 이름의 트럭 운전사를 골탕먹이자고 일행을 부추긴다. 결국 이들은 캔디 케인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가장해 러스티 네일을 길가의 모텔로 유혹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몹쓸 장난의 끝에는 폭발적인 분노가 기다리고 있는 법. 얼굴도 모르는 이 트럭 운전사에게 쫓기게 된 세 사람, 무심한 장난 한번에 목숨까지 내놓게 생겼다.
With Friends Like These...
Production Design
Four small-time two-bit character actors, all close friends, are competing for same important part in the next Martin Scorsese mob film.
Extreme Justice
Set Decoration
Jeff Powers is the newest member of a very elite and very secret LAPD division. Their mission is to target important criminals and to get them to stop. Police brutality is not a known term for the division and they will stop at nothing to get the job done, even if it means murder.
써스피션
Set Decoration
전직 경관 출신의 사설 탐정 토니 에론(Tony Aaron: 리암 니슨 분)은 이혼 사건 등을 주로 맡아 처리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돈 많은 고객이 살해되고 자신이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경찰 친구 프랭크(Frank: 케네스 크랜험 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하지만 죽은 고객의 정부와 열정적인 정사에 빠지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해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