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ography
미트라 파라하니 감독은 장 뤽 고다르와 이란의 작가이자 감독인 에브라힘 골레스탄 간의 만남과 예술적 교류를 카메라에 담았다. 롤(Rolle)에 사는 91세의 스위스 감독과 서식스의 저택에 거주하는 100세가 넘은 이란의 문호. 29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둘 사이에 문학작품의 글귀, 그림, 영화의 장면, 직접 찍은 동 영상 등으로 구성된 철학적 대화가 성립된다. 랑그와 랑가주의 차이처럼, 주제는 심각하고 깊지만 고다르가 보내는 수수께끼 같은 문자나 익살스런 셀카 때문에 대화는 자주 가볍고 장난스럽다.
Camera Operator
wacked..! tells the story of Michael and his friends Mani and Dani. All three of them are patients in a psychiatric institution with the same goal: they want out! The lively interplay between the characters sets the scene and provides insight into the manic-depressive protagonist's inner world. A serious topic, portrayed in an entertaining and direct m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