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on Boyd

참여 작품

더글라스 패밀리
Skateboarder
그롬버그 가족은 멋진 집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뉴욕의 중산층 가정이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그들의 생활이지만 가족마다 각자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그롬버그 가족의 실체이다. 알렉스는 아버지와의 소원한 관계, 외간 여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아내에게 발각되어 소파에서 잠을 자는 신세가 되어버린 문제를 안고 있다. 대학에 다니는 천하태평의 아들 애쉬는 부모님 몰래 마약 거래에 까지 손을 대고 있다. 할아버지 미첼은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서도 젊음을 사수하려 고집을 피우며 가족 위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려 든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의 죽음을 맞이하여 곪아있던 상처가 터지듯 그롬버그 가족의 문제들이 터져나오며, 그롬버그 가족의 일대 위기가 닥쳐오게 되는데....
매니 앤 로
Chuck
11세의 아만다와 16세의 로렐, 두 자매는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되었다가 집을 나와 함께 기약없는 여행을 떠난다. 모텔들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중 자매에게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일레인이라는 여자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바이 바이 러브
Jed Damico
이혼한 남자들인 데이브, 도니, 빅은 절친한 친구사이다. 세 아이의 아빠인 데이브는 바람둥이로 이혼하자마자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친구를 사귄다. 도니는 신세대 어린 딸과 대화부족으로 곤란을 겪고있다.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인 빅은 사업으로 1년에 3번정도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뿐이다. 이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48시간 동안 즐겁게 함께 보내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한꺼번에 닥친 여러가지 알들로 인해 그들의 휴가는 엉망이 된다.
리틀 킹
Sullivan
핍하지만 단란한 삶을 꾸려가던 아론(Aaron Kurlander: 제시 브래포드 분)의 가족들이 어느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생활고를 견디다못한 부모는 아론의 동생 셜리반(Sullivan: 카메론 보이드 분)을 삼촌댁에 보내게 되고, 지병인 폐결핵으로 상태가 악화된 어머니(Mrs. Kurlander: 리자 에이치혼 분)는 요양소로, 시계 회사영업사원으로 취직이 된 아버지(Mr. Kurlander: 제로엔 크라베 분)는 이도시 저도시를 전전하게 된다. 그후 혼자 남겨진 아론에게 생계마져 막막한 상황이 닥쳐오고 마침내 밀린 방세를 독촉하던 호텔 주인으로부터 방을 비워달라는 최후의 통보를 받게 된다. 밀린 방세를 빌미로 거주자들의 물건을 마구잡이로 압수하는 것이 그들의 수법이며 옆방 미고(Mr. Mungo: 스팰딩 맥거번 분)씨가 이를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론은 이를 거부하며 잠겨진 방안에서 생존을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