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n-yeong

Kim Jin-yeong

출생 : 2003-02-13,

프로필 사진

Kim Jin-yeong

참여 작품

소녀 말숙
혼자서 말숙을 키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할아버지는 조카 미현에게 상속을 약속하고 손녀를 부탁한다. 하지만 집을 떠나는 날, 말숙은 미현 부부의 비밀을 알게 된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Hyeon-jung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가 위험에 빠지고 이를 구하려는 지근과 용주가 연락이 두절되며 각자의 운명은 소용돌이치는데…
니나 내나
Gyoo-rim
진주에 사는 미정, 경환, 재윤 삼 남매에게 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보낸 이는 오래 전가족을 떠난 엄마. 편지에는 “보고 싶다”는 한 문장만 덩그러니 적혀 있다. 형제 수완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각자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살아온 삼 남매. 세 사람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지만 결국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진주에서 파주로 향하는 길 위에서 이들 가족의 녹록하지 않았던 가족사가 하나 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