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Supervisor
아버지의 죽음 후 엄마와 함께 동생들까지 돌보면서, 세일즈맨으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장피에르. 어느 날 우연히 첫사랑 헬레나의 소식을 듣게 되고, 함께 배우를 꿈꾸며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했던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버려진 과거의 꿈, 지나가 버린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장피에르가 이처럼 인생 중 최고의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을 때, 40세에 첫 임신을 하게 되어 들뜬 나날을 보내는 작가 지망생 쥘리에트, 직장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소심해서 고백을 못 하고 있는 마티유, 그리고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진작가 마고까지 우애 깊은 4남매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브루고뉴 본가에 모두 모이게 된다. 하지만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작은 균열은 모두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되는데…
Makeup Artist
상류사회 예술계와 관련이 있는 여인의 도움을 받아 패션학교에 들어가게 된 서민 출신의 알리스(여주인공)는, 그 보답을 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갔다가 그녀의 아들인 앙투완(남주인공)을 만나 사랑을 싹틔우게 된다. 그렇지만 점점 상류사회와 자신의 차이점을 느끼게 되는 알리스는 앙투완과의 이별을 고민하게 되고, 그런 와중에 앙투완은 알리스에게 누드 사진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Key Makeup Artist
Since Charlie is no longer there, the lives of Boris, Elie, and Maxime have been torn apart. These three men, who have nothing in common, all shared one thing: their love for Charlie. One loved her like a sister, one loved her like the woman of his dreams, one loved her like a friend. Except that Charlie is dead and none of them - not Boris, an accomplished businessman, not Elie, a night owl scriptwriter, and not Maxime, still living at home with his mother -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because she asked them to do so, they abruptly decide to undertake a journey together, heading for Corsica and the house that Charlie loved so much. Except that here they are stuck in a car together for over 500 miles. It's going to be a long journey. Boris, Elie and Maxime, three men, three generations, no affinity. But by the time they arrive at their destination, they will have realized one majorly important thing: Charlie has changed their live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