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Nash

참여 작품

The Mark
Makeup Artist
A man who served prison time for intent to molest a child tries to build a new life with the help of a sympathetic psychiatrist.
지난 여름 갑자기
Assistant Makeup Artist
1937년 남부 뉴올리언즈 주립정신 병원의 뇌 외과의사 쿠크로비츠 박사(몽고메리 클리프트)는 병원의 어려운 재정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의 부유한 미망인 베너블 부인(캐서린 헵번)은 자기 조카 캐서린(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뇌수술을 해주는 조건으로 병원을 위해 막대한 돈을 기부할 것임을 제안한다. 식충식물을 좋아하는 베너블 부인에게는 세바스찬 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지난 여름 아들과 조카 캐서린이 동행하여 여행을 떠나 그 여행에서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조카 캐서린은 사건 이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아들의 죽음이 조카 캐서린의 정신이상 증세와 관련이 있지 않나 의심하며 한편으로는 아들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 해하며 쿠크로비츠 박사에게 빨리 뇌수술을 해 주기를 원한다. 쿠크로비츠 박사는 성 메리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캐서린을 만나지만 그녀의 정신상태에 대해 진단해 본 결과 이상한 징후는 확인되지 않으나 캐서린이 굳게 입을 다물고 있고 세바스찬이 죽은 원인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관찰되어 그녀를 주립병원으로 옮겨 기억을 되돌려 지난 여름 갑자기 세바스찬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추적하기 위한 치료를 최상의 방법으로 대화를 계속하는데.
기디언 경감
Makeup Artist
어느 날, 런던 경시청에 근무하는 조지 기디언 경감은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떼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잖아도 기분이 개운치 않은 경감에게 가장 믿을 만한 경찰인 그의 오랜 동료가 뇌물을 받았다는 사건이 떨어지는데,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던 동료는 의문의 사고로 죽고 만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살인사건과 은행강도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경감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빠진다. 게다가 저녁에는 딸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기다리고 있다. 존 크리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긴 하루를 보내게 된 기디언 경감의 피곤한 하루를 담으며 거대해진 현대사회에서 빛을 잃은 인간애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