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Bund in years of isolation. Zhou Qifang, president of the Sea Breeze Chamber of Commerce, and his protégé, Lu Nansheng, fight to the death against Saito, a Japanese young general, in a life-and-death battle.
운전기사인 거우성은 접대 약속이 있던 사장 푸구이를 호텔에 태워다 준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좀비처럼 변하여 도시가 아수라장이 된다. 이 사건으로 푸구이와 국토 관리청의 우 청장, 교장 선생님, TV 아나운서 청후이신, 거우성의 동창이자 기자인 둥쯔, 그리고 푸구이를 도우러 온 거우성이 호텔 연회장에 고립된다. 전기도 불안정하고 음식도 바닥난 가운데 우 청장이 군대 주둔지인 란샨 기지로 가자는 제안을 하는데... 과연 이들의 목숨을 건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