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ver done a woman any harm to be at the end o' a back-hander." In a society where drunkenness and battered wives are treated as 'normal', Jean McLeod attempts to hold her family together. But after a particularly severe beating she decides to fight back.
The Doctor needs somewhere peaceful to recover from his traumatic regeneration. But the sanctuary of Castrovalva is not all it seems, as the Master will stop at nothing to gain his revenge over the Doctor...
Pollitt: "You know the nuts and bolts of our policy?" Les Cannon: "To penetrate the unions. To use all sorts of stratagems, manoeuvres, illegal measures, evasions, subterfuges, to carry on Communist activities inside them at all cost."
The police receive an anonymous tip that Bernard Peel has murdered his wife, Jennifer. Peel declares his innocence, but there is a substantial amount of evidence contradicting his story. Is someone trying to frame Mr. Peel? Peel asks private detective Matthew Earp to investigate.
스코틀랜드의 명장 맥베스(존 핀치)는 노르웨이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후 고향 코더 지방으로 향하는 길에 오른다. 어느날 맥베스는 광야에서 세 명의 마녀를 만나 예언을 듣게 되는데 맥베스가 곧 코더의 왕이 될 것이라는 것과 그의 부하 뱅코우(마틴 쇼우)가 낳는 자식이 맥베스 다음으로 코더의 왕을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멕베드는 영주민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당당한 개선 행진을 하면서 자신의 권력이 한층 강해 진 것을 깨닫고 코더의 왕 덩컨(니콜라스 셀비)과 그 일족을 제거하여 자신이 왕이 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리고 결국 마녀의 예언대로 스스로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또 하나의 예언, 뱅코우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는 뱅코우 마저도 죽이지만 뱅코우의 아들 풀리언스는 맥베스의 간계에서 벗어난다. 얼마후 아일랜드로 도망쳤던 덩컨왕의 아들 말콤(스티븐 체이스)이 영국왕 에드워드의 도움을 받아 스코틀랜드를 침입할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맥베스는 전쟁준비에 열을 올린다. 다시 한번 마녀를 만난 맥베스는 이웃 영주인 맥더프(테렌스 베일러)를 경계하라는 주의에 따라 맥더프의 아들과 부인을 사형 시킨다. 맥더프는 아일랜드로 망명하여 말콤 왕자와 만나고, 역시 아일랜드로 망명한 스코틀랜드 귀족 로스(존 스트라이드)와도 조우한뒤 합심하여 맥베스를 치자는 의견을 모은다. 멕베드가 전쟁 준비로 아내에게 소홀한 탓에 멕베드 부인(프란시스 애니스)은 병에 걸리고, 맥베스가 전투에 나가있는 동안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프로소로프 집안의 세 자매 올가(Olga: 잔느 와츠 분), 마샤(Masha: 조안 프로우라이트 분), 이리나(Irina: 루이스 퍼넬 분)는 현실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 독신이며 학교선생인 올가는 학교때문에 늘 두통에 시달리며 나이에 비해 늙어 버렸음을 탓한다. 막내인 이리나는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처럼 모스코바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모스코바를 그리워 하기는 올가도 마찬가지이다. 둘째인 마샤는 18세에 학교선생과 결혼해 살고 있지만 삶의 재미를 모르고 살고 있다. 이들의 남자 형제인 안드레이(Andrei: 데렉 자코비 분)는 무관이었던 아버지와는 달리 모스코바 대학의 교수를 꿈꾸는 학자다. 자매는 안드레이가 모스코바 대학의 교수가 되면 함께 떠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네의 나타샤(Natasha: 셜리아 레이드 분)라는 여자와 결혼하고 시의회 회장의 비서일을 하게 된다. 새로 부임한 포병 장교와 사랑에 빠진 마샤,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려고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결심하는 이리나, 결혼을 했더라면 그것도 동생인 마샤의 남편과 결혼을 했었더라면 행복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올가, 아내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안드레이, 이들 가족의 현실을 많이 꼬여 있다. 하지만 올가는 자신이 원하지는 않았지만 학교의 교장으로 선출되고, 마샤가 사랑한 사람은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떠나고 이리나를 모스코바로 데려다 줄 유일한 사람이었던 약혼자는 결투에서 죽어버린다. 누구도 자신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다. 세자매에게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주어진 삶을 살아가게 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