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 Edward O. Wilson has named the coming geological era Eremocene. In her analogue science fiction essay, Viera Čákanyová explores this era of loneliness in dialogue with a virtual alter ego from the future.
기후 위기가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정도로 점점 더 긴급해지고 인공지능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FREM은 포스트 휴머니즘적이고 인간중심적인 사고의 현재 흐름에 대해 놀랍고 때로는 불편한 반응을 보인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다큐멘터리인 비에라 차카뇨바의 영화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극단적인 풍경들 중 하나인 남극해 연안의 킹 조지 섬에 대한 잊을 수 없는 그리고 미래주의적인 묘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