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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물
Choi Seung-yoon
참여 작품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
Director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받은 안무가 최승윤이 무대 공연을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닌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그래서 영화감독 김남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보냈더니 “자유롭게 하라. 어떤 방식이든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고무적인 답장이 왔다. 안무가 최승윤이 영화감독 김남석을 초대하여 공동 연출한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는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