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Hyuk Lee

참여 작품

끝말잇기
경식
Late at night long after the last bus has passed, Kyung-sik and Joo-won, are waiting at the bus stop after drinking. Kyung-sik, in a good mood, tries to convince Joo-won to take him home, but Joo-won's expression is still contemplating.
보호자
(as Joon Hyuk Lee)
아담한 꽃집을 운영하며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행복을 꾸려가던 ‘전모’. 어느 날 그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모든 요구를 들어주려 하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유괴범의 시험은 계속된다. 간발의 차이로 약속 시간에 늦고 마는 ‘전모’에게 범인은 벌칙을 주기로 하고, ‘전모’는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