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카페의 수익률이 집안의 서열을 좌우한다! 한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영란’과 ‘호철’은 은근한 신경전 이후 로맨스로 직행하며 부부가 된다.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따로 가게를 운영하게 된 ‘영란’과 ‘호철’. 가게의 수익이 높아지면 집안의 서열이 높아지고, 수익이 낮아지면 서열이 낮아지는 웃지 못할 미묘한 경쟁이 일어나게 된다. 신비로운 행운처럼 찾아온 요정!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사고로 의문의 청년 ‘석’을 만나 함께 지내게 된다. ‘석’이 ‘호철’의 카페에서 일을 돕자 카페의 수익률이 급상승하고, 단번에 뒤집힌 수익률에 이상함을 느낀 ‘영란’은 ‘석’의 존재만으로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을 알아채고 유치한 눈치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Young-min
경학은 경찰 공무원 준비생이고 여자친구 혜진은 취업 준비생이다. 둘은 동거 중이다. 가난한 경학은 부모가 빌린 대출금까지 떠안게 되면서 잠시 시험 준비를 멈추고 배달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사이 취업에 성공한 혜진은 점점 더 회사 일에 집중하게 되고, 경학도 배달업이 중대한 생활이 되며 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한다.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와 도영. 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이들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Focus Puller
Uhm Ha-neul, a rising star director in the independent film scene. For his upcoming new film The boy who couldn't speak, the crew members get frustrated as he ignores everyone and does things in his own way. And to make the matter worse, the starlet joins on his tyranny. The tension explodes when the director demands an additional production date. And the crew members decide to shoot a new film of their own.
Nam Sang-beom
고등학생 동성커플인 민하와 상범은 100일을 기념해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자꾸 어른들이 할 법한 행동을 자유롭게 하는 민하. 상범은 그런 민하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그날 밤, 상범은 민하에게 숨겨온 마음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