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자취를 감췄던 팬텀. 10년이 지난 지금 코니 아일랜드에 크리스틴을 초대하고 그녀는 남편 라울, 아들 구스타프와 함께 팬텀의 세계에 오게 된다.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팬텀과 갈등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빼앗길 수 없는 라울, 그리고 팬텀을 오랫동안 남몰래 사랑해온 멕 지리.. 펜텀은 크리스틴에게 새로운 노래 'LOVE NEVER DIES'를 건네주고, 그녀가 무대에 서며 팬텀의 사랑을 받아 들일 것인지 무대를 떠나 라울을 선택할 것인지, 지금 그들의 사랑은 다시 한번 선택 앞에 놓이게 되는데.. ‘오페라의 유령’ 그 후의 감춰졌던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Lyricist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이 한창이다. 리허설 도중 또 다시 무대 장치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인공인 칼롯타는 무대에 설 수 없다며 공연을 거부한다. 발레 감독인 마담 지리는 무용수인 크리스틴을 추천하고, 그녀는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멋지게 공연을 해낸다. 공연을 본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재정 후원자 라울은 크리스틴이 어린 시절 소꿉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공연을 축하하러 온 라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크리스틴은 하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팬텀에게 이끌려 거울 속 미궁으로 사라지는데...
Lyricist
Ripley, the vampire, was frozen in the late eighteenth century, but has revived in modern times and becomes a successful businessman. At a ceremony to invoke Satan, Ripley learns that his revival has come with a price: in the next three days, he must kill three women in order to gain another year of life. Miranda's father, Davenant, arrives and tells her that she must marry the Earl of Marsden to secure a business d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