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8mm short by Miho Arai.
This is a film about a medium approaching extinction, an 8mm documentary film about a vanishing 8mm cinema. Blending two genres, the science film and the personal film, and benefiting from the participation of multiple generations of cineastes, it is a reflection upon the original cinematic experience.
Misa
2010년에 츠기타 준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원제는 패션 헬. 영제는 허니 하우스 오브 호러.
감독의 말에 의하면 1980년에 케빈 코너 감독이 만든 ‘모텔 헬’의 패러디라고 한다. 모텔 헬은 네온판에 적힌 이름이 모텔 헬로인데 맨 끝에 O자에 불이 붙는 바람에 모텔 헬이 된 것이다.
내용은 나카츠, 토시다, 운노는 동네 야구 경기를 함께 뛰는 치구들로 결혼을 앞둔 나카츠의 동정을 떼어주기 위해 마침 눈에 띈 쇼군이란 이름의 패션 헬스에 들어갔는데, 실은 그곳이 건강을 뜻하는 헬스(Health)가 아니라 지옥을 뜻하는 헬(Hell)로 손님을 고문해 살해한 뒤 거시기를 잘라 모으는 엽살 업소인 게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Director
8mm short film by Miho Arai. Sumidagawa Fireworks Festival in Asakusa in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