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R. Williams

참여 작품

굿바이 뉴욕
Co-Producer
가난한 예술가 제이크는 오랫동안 살던 뉴욕을 떠나기 하루 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맨해튼을 도보로 여행한다. 자신이 살던 동네와 박물관, 교회를 둘러보던 중 제이크는 자신이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전 애인이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이크는 전 애인을 잡고 싶은 마음에 그녀에게 찾아가고, 그 후 함께 여행하던 친구 락스의 약혼녀가 예정보다 빠르게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루 사이에 많은 일을 겪은 제이크와 친구들은 삶을 돌이켜 보게 되는데…
미트 페어런츠 3
Production Secretary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