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홍콩, 엽문은 영춘당이라는 무관을 열고 무예를 가르친다. 같은 거리에 위치한 무관의 주인 구엽은 엽문에게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깨지고 사촌 형이자 구룡성채의 채주인 정덕륭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중국 여자들을 납치해 영국에 노예로 팔아넘기던 정덕륭은 엽문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살인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내는데...
1950 홍콩, 엽문은 영춘당이라는 무관을 열고 무예를 가르친다. 같은 거리에 위치한 무관의 주인 구엽은 엽문에게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깨지고 사촌 형이자 구룡성채의 채주인 정덕륭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중국 여자들을 납치해 영국에 노예로 팔아넘기던 정덕륭은 엽문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살인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