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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특수 기동대로 일하는 번, 해나, 매덕스는 무장한 마약상 등 강력 범죄 소탕을 위해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어느 날, 유명한 마약 조직의 보스 '미겔 아귀레'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아귀레의 체포 소식을 들은 마약 카르텔이 호시탐탐 아귀레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덕스가 이끄는 특수 기동대 팀은 아귀레의 호위에 만전을 기하며 LA 시내로 진입하는데... 같은 시각 LA 곳곳 하늘에서 이상한 현상이 목격된다. 시민들은 미지의 존재에 종이 인형처럼 쓰러지며 목숨을 잃는다. 호송 차량 내부에 있던 기동 대원들은 카르텔 조직원들의 공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훨씬 심각한 규모의 공격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의 피를 빨아 흡수하는 외계 생명체들이었고 이를 마주한 기동 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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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의 커플은 그들의 관계 개선을 위해 고급 빌라를 빌려 그들의 친구를 초대한다. 즐거운 밤을 보내려고 할 때, 한 이웃이 그녀의 차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현관 앞에 나타난다. 4명의 친구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 여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집에 들인다. 그 이웃의 여자는 행동은 이상해져만 가고 친구들은 자신들이 곤경에 빠졌다는 사실에 두려워한다. 그로 인해 이웃 여자를 처치하게 되고 갑자기 예상치 못한 괴한이 침입하게 되는데…